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 ‘감염’

미주한인 | 연예·스포츠 | 2020-03-20 13:13:18

한인배우,대니얼 대김,코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할리웃의 유명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한국명 김대현·사진·AP)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리면서 코로나19로 촉발된 미국 사회의 인종차별 현상에 경종을 울렸다.

대니얼 대 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10분 분량의 영상을 올려 자신이 코로나19에 어떻게 감염됐는지 등을 설명하면서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과 무분별한 폭력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고 할리웃리포터 등이 전했다.

그는 몇주 전 뉴욕에서 NBC 방송의 의학 드라마인 ‘뉴암스테르담’ 시즌 2를 촬영했는데 그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드라마 제작이 일시 중단되자 그는 가족이 있는 하와이로 향했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쯤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을 느껴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하자마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자체 격리 기간 발열과 몸살 증상이 찾아왔다며 “‘드라이브 스루’ 진단을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니얼 대 김은 이어 “나는 아시안이고, 코로나19에 걸렸다. 하지만 중국이 아니라 미국의 뉴욕에서 감염됐다”며 코로나19 인종차별에 대해 “비겁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 지도자들이 코로나19를 뭐라고 부르기를 원하든지 간에 사람이 아프고 죽어가고 있다는 것만큼 코로나19가 어디서 유래했는지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모두를 위한 건강 관리는 특권이 아니라 권리”라면서 “바이러스는 인종이나 성별, 종교, 성적 취향, 부자 또는 가난한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니얼 대 김은 또한 “코로나19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10대들과 밀레니얼 세대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질병이라는 점을 알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주의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잠재적으로 수백만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 씻기 등을 요청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온 대니얼 대 김은 인기 드라마 ‘로스트’, ‘ER’, ‘하와이 파이브 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 ‘감염’
한인 배우 대니얼 대 김 ‘감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속보〉승부 못 가린  조지아 연방하원 보궐선거
〈속보〉승부 못 가린 조지아 연방하원 보궐선거

과반 득표 후보 없어민주 해리스∙공화 풀러 결선에민주 “공화강세지역 절반의 성공”공화 “최악 시나리오 피했다” 10일 치러진 조지아 연방하원 제14지구 보궐선거 최종 승자는 결국

‘보석 쇼핑, 벚꽃 만개 전을 노려라!’
‘보석 쇼핑, 벚꽃 만개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아씨마켓서 쥬얼리 쇼전 제품 30~80% 할인, 18-22일 ‘보석 쇼핑, 벚꽃 만개 전을 노려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반지천국의 애틀란타 새봄맞이 쥬얼리쇼가 파격적인 할

조지아 100년 넘게 외래종을 주상징 꽃으로
조지아 100년 넘게 외래종을 주상징 꽃으로

주의회,현 ‘체로키 장미’ 퇴출대신 ‘스윗베이 목련’을 지정 조지아를 상징하는 꽃이 현재 체로키 장미에서 스윗베이(sweetbay) 목련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조지아 주상원은

‘왕따’ 끝 조지아 12세 소녀 극단적 선택
‘왕따’ 끝 조지아 12세 소녀 극단적 선택

지난달 25일 피치 카운티 중학생 유족 “피해 알렸지만 학교 부실 대응”학교∙교육청 ‘묵묵부답’으로 일관 집단 괴롬힘을 겪던 조지아 12세 소녀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시니어 재산세 감면신청 마감 내달 1일
시니어 재산세 감면신청 마감 내달 1일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최대 수천달러 절세 혜택 매년 4월은 연방 및 주 소득세 신고 시즌인 동시에 조지아 주택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신청 마감 시기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은

조지아 판매 굴∙조개 리콜 명령
조지아 판매 굴∙조개 리콜 명령

FDA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 조지아에서 판매 중인 굴과 조개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을 이유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9일 워싱턴주에서 채취된 일부

애틀랜타서 ICE 호송차량 탈출 소동
애틀랜타서 ICE 호송차량 탈출 소동

9일 락데일 카운티서 탈출 수시간만에 체포 애틀랜타 지역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호송 중이던 수감자가 차량에서 뛰어내려 도주했다가 수시간 만에 체포됐다.락데일 카운티

포사이스 스쿨버스 추돌사고…초등생 등 12명 부상
포사이스 스쿨버스 추돌사고…초등생 등 12명 부상

운전기사 잡담 중 사고 부상자들 다행히 경상  한인학생도 다수 재학 중인 포사이스 학군 소속 스쿨버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등 12명이 부상을 입었다.조지

〈포토뉴스〉 월남전 전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포토뉴스〉 월남전 전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7일 오전 둘루스 사무실에서 4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개최해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셸 강 후보 유권자와의 만남 시간 가져
미셸 강 후보 유권자와의 만남 시간 가져

지난 7일 스와니 타운센터 조지아주 하원 제99 지역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도전하는 미셸 강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1시 스와니 타운센터 테킬라 마마(340 Town Center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