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핏트니스 4월 1일까지 휴업
조지아의 많은 체육관과 헬스클럽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휴업에 들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키샤 랜스 보텀 애틀랜타 시장이 주 비상사태를 선언해 50명 이상의 집회 또는 모임을 금지한다고 발표함으로써 많은 체육관과 헬스클럽들이 이 선언을 따르고 있다.
미드타운의 스프링 가에 위치한 체육관인 크로스핏 미드타운의 관계자는 “청소와 방역을 하기 위해 2주간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 2주의 기간에 회원들의 멤버쉽은 보류되며 2주의 휴업 기간 동안에 전문적인 인력을 동원해 방역과 청소를 해서 이후 다시 체육관 문을 열었을 때 회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주에 700이상의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는 엘에이 피트니스(LA Fitness)는 회원들에게 4월1일까지 모든 체육관이 휴업에 들어간다고 이메일을 보냈으며 이 휴업 기간만큼 회원들의 멤버쉽은 연장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렌지띠오리, 소울싸이클, 골드짐, 에퀴녹스 등 여러 체육관과 헬스클럽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규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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