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통 큰 아시안’, 주택 구입 가격 전체 인종 중‘톱’

지역뉴스 | 부동산 | 2020-03-16 09:09:44

아시안,주택구입,가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근 몇 년간 주택 소유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인종별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냈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가 발표한 ‘인종별 주택 구입 트렌드’(Snapshot of Race & Home Buying In America)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과 2019년 사이 백인의 주택 소유율은 약 71%로 가장 높았지만 흑인은 약 41%로 가장 낮았다. 아시안과 히스패닉계는 각각 약 53%와 약 45% 순으로 역시 백인 주택 소유율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에 따라 주택 구입 동기, 선호 주택 형태, 모기지 대출 거절 사유, 구입 가격대 등도 천차만별로 조사됐다. 선호하는 주택 구입 형태의 경우 흑인은 한 지붕에 여러 세대 거주가 가능한 ‘다세대 주택’(Multigenerational Home)을 구입하는 비율이 약 22%로 가장 높았고 히스패닉계는 약 18%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백인의 다세대 주택 구입 비율은 약 11%로 전체 인종 중 가장 낮았다. 

보고서에서 흑인과 히스패닉계 등 소수 인종의 모기지 대출 거절 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거절 사유는 인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흑인의 경우 약 62%가 개인 부채 비율이 너무 높아 대출을 받지 못했고 히스패닉계 중 절반은 낮은 크레딧 점수를 대출 거절 사유라고 밝혔다. 주택 구입 가격대의 경우 아시안이 백인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이 구입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43만 5,000달러로 백인이 구입한 가격(약 25만 5,000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히스패닉계가 구입한 주택 중간 가격 역시 백인과 동일한 25만 5,000달러로 조사됐으며 흑인의 주택 구입 가격은 약 22만 8,000달러로 가장 낮았다. 

이번 조사에서 아시안 주택 구입자들의 중간 연령은 38세로 전체 인종 중 연령이 가장 낮았다. 아시안 구입자 중 약 51%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였으며 대다수인 약 90%는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안이 주로 구입한 주택 형태는 단독 주택이 약 84%로 가장 많았고 타운하우스(약 7%)와 콘도(약 4%, 듀플렉스 포함) 형태의 주택 구입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아시안이 주택을 구입한 이유 중에는 ‘내 집 마련에 대한 열망 때문’(약 38%)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                    <준 최 객원기자>

 

 

‘통 큰 아시안’, 주택 구입 가격 전체 인종 중‘톱’
아시안의 주택 구입 가격이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마트정보〉 신선 육류∙야채…연휴 야외 BBQ 파티 준비 ‘끝’
〈한인마트정보〉 신선 육류∙야채…연휴 야외 BBQ 파티 준비 ‘끝’

시온마켓정육코너에서는 소 안심LB 14.99, 간장양념 돼지 불고기LB 5.99, 육개장용 소고기LB 10.99,뼈없는 아롱사태LB 8.99, 냉동 삼겹살 샤브샤브LB 9.99,닭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가주 1위… 텍사스∙뉴욕 순상위 6개주 1조 달러 넘어    지난해 미국의 총 경제규모가 약 31조달러에 이른 가운데 조지아 경제규모는 전국에서 여덟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온라인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7일 고객 사은 행사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을 맞아 7 월 7 일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7 월 7 일 (화), 오전 10 시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조지아는 외출 시 온도 높여야 효과 조지아주의 무더운 여름철, 집을 비울 때 에어컨을 계속 켜둘지 아니면 끌지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이들은 외출 시 에어컨을 끄는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총기들고 나타나 폭행거래물건만 뺏고 도주 온라인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약속한 뒤 직접 만나서 사고파는 소위 직거래를 이용해 귀넷 지역에서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범행 두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경찰, 학부모에 각별 주의 당부알러지 약 한 번에 12알 복용해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경찰이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부상과 사망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유행 ‘베나드릴 챌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기상청 “돌풍∙우박 가능성도”노약자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내내 체감온도 100도가 훨씬 넘는 폭염과 함께 산발적인 천둥번개 가능성도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주의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GDOT “3일 오후부터 혼잡”서배나∙플로리다행 정체 예상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오후와 저녁시간대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예상된다. 반면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시간, 장소, 연령 등에 제한 있어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 불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자체 공공 도서관 신설 추진 나서현 뷰포드-슈가힐 도서관 수용한계 슈가힐시에 공공 도서관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귀넷 공공도서관 위원회는 1일 슈가힐 E-센터에서 공공 도서관 건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