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추방유예자 ‘인스테잇’ 학비 적용 법안 무산

미국뉴스 | 교육 | 2020-03-12 17:17:35

DACA,추방유예자,주내 거주자 학비,HB99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당 의원 HB997 발의

대법 판결 이후 재 논의될 듯

 

공화당 의원이 발의한 일부 조지아 대학에서 청소년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에게 주내 거주자 학비(in-state tuition)를 적용하는 법안(HB997)이 크로스오버 데이 하루 전날인 11일 감정적인 청문회를 거친 후 결국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HB997 법안의 발의자 케이시 카펜터(공화,달톤)의원은 “현재 조지아에 약 2만 1,000명의 추방유예자가 있다”며 “부모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미국으로 온 젊은 이민자들을 위해 국가는 고등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카펜터는 “나에게는 이것이 노동력 개발 문제와 관련이 있다”며 “추방유예자는 우리와 같이 공동체에서 거주하고 일하며 차를 운전하고 세금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HB997은 조지아 4개 연구 대학교인 어거스타대, 조지아대, 조지아텍, 조지아주립대에서는 추방유예자에게 주내 거주자 학비를 적용하지 않도록 돼 있었다.   

 

한편 척 마틴(공화,알파레타) 고등교육위원회 위원장은 “HB 997 법안은 연방정부의 이민법과 상충될 수 있어서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틴은 “올해 말에 예상되는 추방유예자에 관한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자”며 “다음 입법회의에서 이 사항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발의자인 카펜터의원은 “마틴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펜터는 마틴 위원장의 결정에 감정이 북받친 채 눈물을 글썽이며 회의장을 떠났다.

이 법안은 올 입법회기에 통과할 수 없으며 크로스오버 데이까지 법안은 양원중 하나의 동의가 있어야 입법할 수 있다. 김규영 수습기자

 

추방유예자 ‘인스테잇’ 학비 적용 법안 무산
일부 조지아 대학에서 추방유예자들이 주내 거주자 학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HB997)이 지난 11일 청문회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우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