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24일 민주당 대선 경선 취소 가능성 제기

지역뉴스 | 정치 | 2020-03-12 17:17:43

민주당 대선 경선,조 바이든,버니 샌더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일 '미니 화요일' 바이든 대승

17일 플로리다 경선이 분수령

GA 민주당 인사들 바이든 지지

 

오는 24일로 예정된 민주당 대통령선거 조지아 경선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조지아 전역에서 조기투표가 진행되고 있지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 ‘미니 화요일’ 승부에서도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압승을 거둠에 따라 ‘원 톱’을 굳히고 샌더스의 중도하차 가능성까지 거론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경선이 치러진 6개 주 가운데 최대 승부처로 꼽힌 미시간을 비롯해 미주리ㆍ미시시피ㆍ아이다호 등 4곳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샌더스 의원의 강세지역인 서부 워싱턴주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샌더스 의원이 분명한 우위를 보인 곳은 노스다코다뿐이었다. 4년 전 미시간ㆍ워싱턴ㆍ아이다호ㆍ노스다코다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승리했던 것에 비하면 참패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미니 화요일 경선까지 포함해 대의원 확보 수에서 샌더스 의원에 200명 가까이 앞서게 됐다. 11일 오전 2시 현재 823명이어서 과반(1,991명)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최대 승부처로 꼽혔던 슈퍼 화요일에 이어 미니 화요일 승부까지 완패한 샌더스 의원이 판세를 뒤집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많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민주당원들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2016년 경선과 같은 장기전을 피하고 빨리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일전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는 뜻을 보여왔다”며 “당 관계자들은 사실상 승부가 결정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도 이를 감안한 듯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가진 승리 연설에서 “샌더스와 그의 지지자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열정에 감사한다”면서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 우리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을 이길 것”이라고 역설했다.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것으로 보고 당의 단합을 호소하며 샌더스 의원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 것이다. 2016년 격렬한 경선 이후 당내 분열을 극복하지 못했던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뜻이 담긴 행보다.

결국 다음주 화요일에 치러질 애리조나, 일리노이, 오하이오, 플로리다 경선이 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의원 숫자가 많이 걸린 플로리다 경선에서 샌더스가 참패할 경우 10일 미시간에서의 참패에 이어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따라서 다음주 화요일인 17일 경선 결과에 따라 24일로 예정된 조지아 경선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조지아 민주당 인사들은 속속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마이클 블룸버그 후보를 지지했던 루시 맥배스 연방하원의원은 그가 중도하차하자 조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다. 또 로이 반스 전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36명의 민주당 주의원들이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셉 박 기자

24일 민주당 대선 경선 취소 가능성 제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 필라델피아에서 미니 화요일 승리를 자축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AP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샬롯한인회 6.25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 개최
샬롯한인회 6.25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 개최

“대한민국은 결코 잊지 않을 것" 전통무용과 웅장한 선율 선보여 샬롯한인회(회장남사라)가 주최한 ‘제76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가 지난 6월 20일 남부한인장

조지아 주민 “웬만하면 직접 운전“
조지아 주민 “웬만하면 직접 운전“

개스가격 4년 새 최고 불구항공 보다 자동차 여행 선호  최근 항공요금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여행을 선호하는 조지아 주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가 지

박한식 교수 추모 및 학술대회 열린다
박한식 교수 추모 및 학술대회 열린다

25-26일 애틀랜타 카터센터 고 박한식 조지아대학교(UGA) 명에교수를 기리는 ‘추모식 및 평화 학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추진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추진

11년 만…주민들 찬반 엇갈려시의회 23일 표결…공청회도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재산세 40%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몰리고 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

알파레타, 모건스탠리  새 허브 최종 후보지
알파레타, 모건스탠리 새 허브 최종 후보지

댈러스시와 지역본부 후보지 경쟁 7억달러 투자… 3,800개 일자리  알파레타시가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모건스탠리의 새로운 지역본부 최종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고

‘판매세 인상∙재산세 감면’ 조기 시행 제동
‘판매세 인상∙재산세 감면’ 조기 시행 제동

주의회 공화법안 수십개 부결 민주당  “서민층 세부담 가중” 재산세를 낮추기 위해 판매세를 인상하는 내용의 조지아 공화당 법안들이 민주당의 반대로 대거 무산됐다.현재 개회 중인 주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한다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한다

7월 11일 오후 2시 라루체 극장'정체성, 웰니스, 그리고 큰 꿈'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주최하는 ‘2026 차세대 리더십 포럼(Next Generation Leade

동남부체전 역대급 성과...선관위원장에 김강식
동남부체전 역대급 성과...선관위원장에 김강식

44회 동남부체전 성과보고회차기 회장 선관위원 5명 위촉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20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44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 성과보고 및 제32대 회장 선출을

“비응급 사건은 우리가”…귀넷 경찰 보조요원 확대
“비응급 사건은 우리가”…귀넷 경찰 보조요원 확대

출범 1년 만에 6명→18명올1분기 총신고 13% 담당 귀넷 경찰이 현재 시행 중인 보조요원 프로그램이 출범 1년 만에 대폭 확대된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지난주 귀넷 경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 미 전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SNAP’(일명 푸드스탬프) 수혜자가 400만 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