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서부 명문부터 아이비리그까지…코로나19에 미국 대학도 문 닫아

미국뉴스 | 교육 | 2020-03-10 14:14:0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탠퍼드·UC버클리·프린스턴·컬럼비아·하버드 잇따라 휴강 조치

 온라인 강의 실시…대규모 행사 취소·연기, 연구활동도 최소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자 현지 대학들도 수업을 중단하며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CNN방송은 9일 코로나19 환자가 대규모로 나온 미국 서부의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주, 동부의 뉴욕주를 중심으로 학교 수업을 중단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대학에는 서부의 유명대학부터 동부의 아이비리그 대학까지 포함됐다. 

 

서부 지역에선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UC버클리), 스탠퍼드 대학을 비롯해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SC), 워싱턴 대학(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시애틀 대학이 수업을 중단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UC버클리)은 이날 코로나19로부터 대학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수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휴강은 10일부터 29일까지 적용되며 그 이후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봐서 휴강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대학 측은 수업뿐만 아니라 150명 이상이 참석하는 행사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으며, 실험실 연구나 공연·체육 활동도 최소화하도록 교직원과 학생에게 요청했다.

스탠퍼드 대학은 교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이날부터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2주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했다.

아울러 다음 달 23∼26일로 예정됐던 예비 학부생들을 위한 학교 안내 행사까지 취소했다.

또한, 워싱턴 대학은 오는 20일까지, 시애틀 대학은 이달 말까지 더 이상의 수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USC는 11일부터 이틀간 휴강에 들어간다. 

 

동부의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도 코로나19에 대학 문을 닫았다.

컬럼비아 대학은 학교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에 노출됨에 따라 10∼11일 모든 수업을 중단하고, 금주 말까지 원격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프린스턴 대학은 봄방학이 끝나는 23일 이후부터 모든 강의와 세미나를 온라인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하버드대학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온라인 강의로 대체키로 했다.

하버드대학은 학생들에게 봄방학(14~22일)이 끝난 이후에도 학교 복귀를 하지 말 것과 25명 이상이 모이는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뉴욕의 호프스트라 대학도 학생 1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음에 따라 이날부터 일주일간 수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부 명문부터 아이비리그까지…코로나19에 미국 대학도 문 닫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SC)[A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지난해 9·10·12월 3연속 인하 후 올해 1·3월 내리 동결기준금리 중간값, 올해말 3.4%로 유지…연내 한차례 인하 가능성올해 미성장률 2.4%로 0.1%P 올려…PCE 물가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GA 대학가 AI 부정행위 비상의심사례 최근 수 배 늘어나대면시험 확대 등 대책 골몰  대학생들이 온라인 시험과 과제물 작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소위 ‘부정행위’가 늘면서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온라인 신청 접수 중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2026-27학년도 유치원(Kindergarten) 과정에 새롭게 합류할 신입생 등록을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지난 16일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알파레타시에 용도변경 신청NHL팀 유치 최대 관건 부상  알파레타 노스포인트몰 개발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동시에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리그(NHL)팀 유치 가능성 여부가 다시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음식 먹던 고객 입·혀 부상모로우 경찰, 고의성 조사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 속에 있던 면도날로 인해 고객이 상처를 입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즉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4g 이상 소지자…최대 33년형  앞으로 조지아에서는 소량의 펜타닐이라도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최소 수년의 실형을 받게 된다.16일 주상원은 펜타닐 관련 형사처벌을 크게 강화한 법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당첨금 교환하려다 신분 노출 애틀랜타의 한 커플이 사업장에 침입해 수천 달러의 현금과 수백 장의 복권을 훔친 뒤, 대담하게도 당첨금을 수령하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폭풍우·결빙 항공 수 백편 결항셧다운으로 TSA 요원 36% 결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이번 주 기상 악화와 연방 정부 셧다운이라는 '이중고'를 맞으며 수만 명의 여행

조지아, 고등학생 정치활동 허용 추진
조지아, 고등학생 정치활동 허용 추진

관련 법안 주의회 통과 앞둬통과 시 전국 첫 사례 ‘주목’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조지아는 학생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20일... 하와이 연가 등 조지아텍의 연례 ‘글로벌 미디어 페스티벌’ 기간 한인 이민사를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2편이 상영된다.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