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발달장애 "꿈글학교" 휴강

지역뉴스 | 교육 | 2020-03-07 18:18:40

원미니스트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여파로  당분간 휴강

원미니스트리 3주년예배도 연기

 

한인 발달장애 사역기관 원미니스트리(One Ministry)가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기관인 ‘꿈글학교’ 프라미스 캠퍼스와 비전 캠퍼스가 코로나19으로 당분간 휴강한다.

지난 6일 원미니스트리는 디에이블오케스트라, ONE Heart 기도 모임 등 모든 프로그램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김창근 목사는 “휴강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꿈글학교 프라미스 캠퍼스와 비전 캠퍼스에 각각 ‘가정학습 플랜’을 보낼 것”이라고 전하고 오는 22일로 예정되었던 원미니스트리3주년 감사 예배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현재 애틀랜타와 인근 몇 개 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세계와 나라와 이웃과 가정이 회복되고 승리하도록, 이미 가족을 잃고 확진자로 격리 중에 있는 가정, 바이러스와 가까이서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 하자”고 당부했다. 윤수영기자

한인 발달장애 "꿈글학교" 휴강
한인 발달장애 "꿈글학교" 휴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서예지, '사의 찬미'로 연극 데뷔…윤심덕 역 맡아
서예지, '사의 찬미'로 연극 데뷔…윤심덕 역 맡아

전소민·박은석·곽시양도 출연…내달 30일 세종문화회관 서예지[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서예지가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으로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제작사 쇼앤텔플레이는 다음 달

〈한인마켓정보〉성탄절 ∙연말!  선물세트∙고국 특산품전 ‘풍성’
〈한인마켓정보〉성탄절 ∙연말! 선물세트∙고국 특산품전 ‘풍성’

아씨마켓70달러 이상구매시팔도 비락식혜 12캔 8.99,  농협 생배  12X8.1OZ  7.99,  삼육 검은콩/호두/아몬드 두유 20X6.6OZ 13.99,  아씨 맛 굴비2.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식물과 인간의 교감 담아" 한국을 대표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 정석란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애틀랜타 마리에타에 위치한 피치트리 아트센터(Peachtree Art Center) 갤러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박사과정 몇달 만에 그만두고 모국 포르투갈 돌아가NYT "가족·친구와 연락끊고 지내"…전 프로파일러 "무시 못견디는 성격일 것"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지점 부근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조지아주 소셜서클,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300여명 중 대부분이 수감된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의 샤워장. 이 사진은 2021년 11월 진행된 미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