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PGA 첫 우승’ 임성재, 아놀드 파머 대회서 2승 노린다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3-04 10:10:11

임성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철 체력’으로 유명한 임성재(21)가 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2승 사냥’에 나선다.

임성재는 5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7,45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에 출전한다.

1일 끝난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 자신의 PGA 투어 첫 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주요 선수들을 모아 배정하는 조 편성 결과를 받았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1, 2라운드를 리키 파울러(미국), 마크 리슈먼(호주)과 함께 치른다.

파울러와 리슈먼은 모두 PGA 투어 5승을 따낸 선수들로 임성재까지 세 명 모두 신인왕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리슈먼이 2009년, 파울러가 2010년에 신인상을 받았고, 임성재는 지난해 PGA 투어 최초의 아시아 국적 신인왕에 올랐다.

신인왕 출신 임성재가 투어 톱 랭커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우승 직후 대회에서 4개의 ‘주요 그룹’ 중 하나에 편성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에 3타 뒤진 공동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낸 기억도 있다.

다른 주요 그룹으로는 브룩스 켑카(미국)-제이슨 데이-애덤 스콧(이상 호주), 필 미컬슨-브라이슨 디섐보-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몰리나리가 편성됐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한 시즌에 5개가 열리는 인비테이셔널 대회 가운데 하나다. 출전 선수 규모가 120명 안팎으로 156명 정도가 나오는 일반 대회보다 작고 ’초청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출전 자격을 일반 투어 대회에 비해 대회 조직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외의 초청 대회로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RBC 헤리티지, 찰스 슈와브 챌린지,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또 우승자에게 3년간 투어 활동을 보장한다. 다른 일반 투어 대회는 우승자에게 2년간 투어 시드를 준다. 이 대회 10위 안에 든 선수 가운데 올해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 상위 3명에게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도 준다.

대회 장소인 베이힐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8번이나 우승한 장소지만 우즈는 올해 대회에 허리 통증을 이유로 불참한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로는 1위 매킬로이를 비롯해 3위 켑카, 7위 스콧, 9위 리드, 10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이 출전한다.

바로 다음 주에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기 때문에 이번 주를 실전 감각을 이어가는 기간으로 택한 선수들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전념하기 위해 쉬는 선수들로 나뉘었다.

한국 선수들은 임성재 외에 안병훈(29), 강성훈(33), 김시우(25)가 출전한다. 한인 선수로는 대니 리(뉴질랜드)와 케빈 나(미국)가 나온다.

 

 

‘PGA 첫 우승’ 임성재, 아놀드 파머 대회서 2승 노린다
지난 주말 혼다 클래식에서 퍼팅을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쥔 임성재.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기획 및 구획 부서 차칭 수수료 요구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근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 개발 및 송금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카운티 당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연방하원 찬성 307, 반대 117표로 통과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마침내 폐지될 가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FBI “월드컵 기간 집중단속”이민법 위반 조종사1명 체포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스타디움 주변에서 비행금지규정을 위반한 드론 100여대가 압수됐다.연방수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우버 상대 성폭력 민사소송서최고경영자에 증인 출석 명령  귀넷 카운티 주법원이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우버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에서 우버 최고경영자에 대한 증인출석을 명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디캡∙리치먼드∙서배나 등 성비위 교직원 처리 실태  연방 교육부가 조지아 3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비위 관련 교직원 처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AJC는 16일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34명 고용한 베이커리연말까지 25만 달러 모금 필요 로렌스빌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베이커리 '스페셜 니즈 앤 트리츠(Special Kneads and Treats)'가 심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9월 11일까지 신청 공모받아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학교를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ICE에 차량 검문 재개 지시 총격 논란 속 보디캠 의무화 현장 대응 투명성 강화 차원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건국 250주년 기념 가을 발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이 나온다.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5일 소셜미디어 엑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