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감기·독감 유행 “면역력 키워 건강 지켜요”

미주한인 | | 2020-02-26 11:11:37

감기,독감,면역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유학생 신씨(21)는 최근 들어 부쩍 심해진 목감기로 학교를 4일간 쉬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감기로 결국 병원을 찾은 신씨는 “며칠간 아무 데도 안 나가고 집에서 푹 쉬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독한 감기에 걸렸는지 쉽게 낫지 않아 며칠째 고생 중”이라며 “나을 기미가 안 보여 결국 병원에 방문하게 됐다. 재정적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 얼른 감기가 나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일교차가 큰 탓에 타운 곳곳에 감기 환자가 급증하면서 한인 건강식품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 지킴이로 적극 나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전국적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건강 보조 식품을 찾는 고객이 평소보다 2~3배가량 급증했다”며 “자신뿐 아니라 가족, 주변 친인척 및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비 부담 등 재정적인 문제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시는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LA 한인타운 웨스턴 8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위치한 종합 비타민 전문업체 ‘웰앤퓨어’는 개개인 맞춤형 건강기능 식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게 적극 나섰다. 통증과 만성 염증을 완화시켜 몸 전체 건강을 지켜주는 ‘뉴트리 조인트 FX’와 혈관 및 심장 건강에 좋은 ‘토탈카디오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웰앤퓨어 관계자는 “뉴트리 조인트 FX에는 할파고파이젬, 강황, 감초, 식이 유황,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등이 함유돼 있으며, 토탈카디오케어에는 심혈관의 건강을 지켜주는 황산화제와 파이토 성분, 오메가 오일 외에 다량의 기능성 자연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같이 감기가 유행할 때는 건강하게 챙겨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며 “특히 건강기능식품은 전문가와 상담 후 사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LA 한인타운, 오렌지카운티, 토랜스에 매장을 둔 ‘울타리 몰’ 또한 각종 건강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김정환 홍삼 정과’를 한 박스당 120달러, 두 박스를 230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과 벌꿀을 혼합해 만든 ‘꿀먹은 홍삼청’은 기존 95달러에서 80달러로 가격을 낮췄으며, 경북 영주시에서 재배한 사과로 만들어진 ‘소백산하늘 사과주스’는 한 박스당 20달러, 6개를 100달러에 판매 중이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부에나팍에 지점을 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또한 이달 말까지 ‘면역력 강화 특별 세일’ 프로모션에 나섰다. 현재 300달러 상당의 30~35년산 생산삼 및 건산삼을 50% 할인된 가격인 150달러에 판매 중이다. 장석훈 대표는 “천종산삼은 면역력을 키우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면역력의 최강자이며,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마스크 역할을 해낸다”며 “면역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 사포닌인데, 미국산 산삼에는 한국산 산삼보다 사포닌이 5배 이상 많이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장희래 기자>

 

 

감기·독감 유행 “면역력 키워 건강 지켜요”
일교차가 심한 감기와 독감 시즌을 맞아 다양한 건강보조 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한 한인이 마켓에서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USAT 시리즈 파이널 진출 확정HKC 아처리(HKC Archery) 소속이자 세킨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윤(16) 선수가 2026년 미국양궁협회(USA Archery) US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트럼프 행정부 '백신 회의론' 속 어린이 접종률 하락 영향기생충 감염 사태도 확산…사이클로스포리아증 9개주로 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회의론을 펼쳐 온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

38년 만에 밝혀진 신생아 바꿔치기

DNA 검사로 뒤늦게 드러나 “함께 할 시간 빼앗겼다”, 노스다코타 병원에 소송 노스 다코타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뀐 채 각기 다른 가정에서 38년 가까이 자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2028년 2월 13일 벤츠 경기장 NFL이 조지아주로 돌아오는 미 프로풋볼 최대의 축제 개최 날짜를 공식 확정했다. 제62회 슈퍼보울(Super Bowl LXII)은 2027 시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채투가 교육구...화-금 수업 조지아주 채투가 카운티 학생들은 조지아주의 대부분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스케줄을 경험하게 됐다.그 이유는 전통적인 주 5일 수업 대신, 일주일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55개 중범죄 혐의 인정..종신형 선고 가능성 2024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캠퍼스에서 동급생 2명과 교사 2명이 총격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 금요일 유죄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총기 탐지기·전술팀 등 보안 강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학군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2만6천여명 트럭기사 자격박탈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하기 위해, 군 제대 장병들이 상용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2020년 중단 6년 만에 부활무인 대여소 5곳 25대 운영 알파레타시의 공공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6년 만에 부활된다.알파레타 시의회는 이번 주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