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음악 교육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악기의 전문강사
한인학생들에 인기
18~19일 경연대회
20~28일 음악캠프
휴스턴 오케스트라, 애틀랜타 오케스트라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며 약 25년 경력을 가진 원장 윌리엄 푸(William Pu, 사진)가 운영하는 음악학원 ‘WP 뮤직 아카데미’가 전문적인 음악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WP 뮤직 아카데미는 윌리엄 푸 원장이 2014년 설립한 음악 학원이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기타, 오보에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30명의 강사들이 전문적으로 가르친다.
푸 원장은 “동료들과 애틀랜타 지역에 질 높은 음악 레슨과 교육을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2014년에 WP 뮤직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설립 배경을 소개했다. WP 뮤직 아카데미는 현재 200여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한인 학부모로부터 인기가 많은 탓에 대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이 학원에서 레슨을 받고 있다.
WP 뮤직 아카데미는 작년부터 지역 및 국제 청소년을 위한 비영리 음악단체 ‘애틀랜타 페스티벌 아카데미’를 설립, 아시아, 유럽, 미국내에서 온 70명의 학생들이 작년 축제에 참여했다. 올해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국제청소년 음악 캠프’를 개최한다.
작년의 축제와는 다르게 올해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경연대회는 3그룹(11세 이하, 12세-16세, 17세-23세), 3부문(피아노, 실내악, 오케스트라 악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 5세부터 8세까지 학생들을 위한 바이올린 교육 ‘주니어 아카데미’도 진행 한다. 김규영 수습기자
문의=support@atlantafestivalacademy.org, 주소=330 Prospect Place. Alpharetta, GA 30005, 웹사이트=atlantafestivalcadem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