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대형 트레이드 새 판 짰다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0-02-12 09:09:15

대형,트레이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다저스가 2018년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 무키 베츠, 2012년 AL 사이영상 수상자 데이빗 프라이스에 시속 100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 브루스다르 그라테롤까지 받는다. 무산될 뻔한 삼각 트레이드가 ‘다른 형태’로 성사됐다.

MLB닷컴과 디애슬래틱은 10일 “다저스가 보스턴, 미네소타와 따로 트레이드를 논의했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결과를 정리하면 다저스가 보스턴으로부터 외야수 베츠와 좌완 프라이스, 연봉 보전 형식의 현금을 받는다. 또한 다저스는 미네소타의 유망주 우완 그라테롤과 2020년 신인 드래프트 67번째 지명권을 얻는다.

다저스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와 내야수 지터 다운스, 포수 코너 웡은 보스턴으로 떠난다. 미네소타는 다저스로부터 우완 마에다 겐타와 현금을 받는다. 아직 트레이드는 확정하지 않았다. 각 구단은 메디컬 테스트 등이 끝나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애초 다저스와 보스턴, 미네소타는 삼각 트레이드를 논의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보스턴은 베츠와 프라이스를 다저스로 보내고, 미네소타의 그라테롤을 받기로 했다.

다저스는 베츠, 프라이스와 현금을 보스턴에서 받는 대가로 버두고를 보스턴으로,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미네소타로 각각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그러나 보스턴이 그라테롤의 몸 상태를 문제 삼으며 미네소타에 ‘유망주 한 명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미네소타가 추가로 내민 유망주 카드를 보스턴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삼각 트레이드가 무산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다저스가 보스턴, 미네소타와 따로 트레이드 논의를 하면서 엉킨 실타래가 풀렸다. 다저스는 애초 계획하지 않았던 다운스와 웡의 이탈을 감수하면서 투수 유망주 그라테롤을 품었다. 반면 외야수 작 피더슨과 우완 로스 스트리플링을 LA 에인절스로 보내기로 한 트레이드는 일단 없던 일이 됐다. MLB네트웍은 10일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피더슨과 스트리플링을 에인절스에 내주고 내야수 루이스 렌히포와 유망주 2명을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그러나 다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와 협의하던 삼각 트레이드가 지체되면서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트레이드에도 영향을 끼쳤다.

MLB네트웍은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추진하던 트레이드가 결렬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삼각 트레이드의 지체가 영향을 끼친 건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에인절스 구단주 아르테 모레노가 트레이드 지체에 불만을 드러내 거래를 중단했다는 제보도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삼각 트레이드가 무산되자 보스턴, 미네소타와 따로 협상을 시작했고 두 구단과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 사이 다저스와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논의를 중단했다.

대형 트레이드를 마친 다저스가 또 한 번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현지 언론은 베츠를 영입해 외야진이 풍부해진 다저스가 작 피더슨을 다시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 트레이드 새 판 짰다
 LA 다저스의 대형 트레이드에 새 판이 짜졌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스타 무키 베츠(왼쪽 사진)는 투수 데이빗 프라이스와 함께 예정대로 다저스로 오고, 미네소타 트윈스의 ‘영 건’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오른쪽 사진)까지 다저스로 합류할 예정이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1년 성공신화 WnB팩토리, '초고속 질주' 선언
11년 성공신화 WnB팩토리, '초고속 질주' 선언

11년의 도약, WnB팩토리 프랜차이즈 미팅 성료! 고품질 식자재 경영을 바탕으로 '레이징 더 바(Raising the Bar)'를 선언, 미 동부 전역 휩쓸기를 예고했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우수 가맹점 시상식과 대규모 경품 추첨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흉악범에 자비 없다” 귀넷 검찰 잇따라 사형 구형
“흉악범에 자비 없다” 귀넷 검찰 잇따라 사형 구형

귀넷 경관 총격 살해범 이어아내 등 살해범에 사형 구형 귀넷 카운티 검찰이 지난 1월 아내 및 친척 4명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에게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귀넷 경관 살

평통 통일학교 "통일 교육도 받고 장학금도 받고"
평통 통일학교 "통일 교육도 받고 장학금도 받고"

평통 애틀랜타, 5주 통일학교 학생 모집수료자에 100달러 장학금, 우수생 혜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차세대 청소년을 위한 한반도 통일교육 프로그램으로

야마하 모터 미 본사 케네소로 이전
야마하 모터 미 본사 케네소로 이전

2028년까지 단계적 이전 현 가주 본사 자산은 매각 모터스포츠와 보트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인 야마하 모터가 미국 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조지아로 이전한다.야마하 모터 측은 최근 공

우버, 여성 승객엔 여성 운전자 연결
우버, 여성 승객엔 여성 운전자 연결

애틀랜타서 매칭 서비스 시작 우버가 애틀랜타에서 여성 및 청소년 이용자와 여성 운전기사 안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우버에 따르면 여성 이용자와 청소년

이준호 총영사, 몽고메리 한인회와 간담회
이준호 총영사, 몽고메리 한인회와 간담회

의료보험 및 긴급 상황 연락체계 논의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회장 대행 백동현)는 지난 3월 5일 몽고메리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들과 동포 간

둘루스서 불법 레이싱…20대 운전자 사망
둘루스서 불법 레이싱…20대 운전자 사망

경찰,달아난 10대 운전자 체포 둘루스에서 불법 도로 경주 중 발생한 사고로 운전자 한 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은 경찰에 체포됐다.사고는 9일 오후 6시께 둘루스 브레큰리지 블

조지아평화포럼, 반이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조지아평화포럼, 반이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20일 오후 5시 존스크릭 HSD극우연대, 반이민 정책 대응책 조지아 평화포럼(대표 한병철)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미주 한인 동포들이 직면한 변화와 사회적 도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

주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결선투표행
주의회 보궐선거 3곳 모두 결선투표행

주하원 2곳 ·주상원 1곳  조지아 14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와 함께 10일 치러진  3곳의 조지아 주의회 보궐선거에서도 모두 결선 투표에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됐다.먼저 디캡과

6월 댈러스 전미장애인체전...애틀랜타 ‘우승’ 도전
6월 댈러스 전미장애인체전...애틀랜타 ‘우승’ 도전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 선수단 출전4.11 거북이 마라톤, 원두커피 판매도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텍사스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미주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