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재외국민 건보‘먹튀’여전히 심각

한국뉴스 | | 2020-01-23 17:17:27

한국건보,재외국민,먹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7~2019년 23만6,093명 총 232억7,500만원

 부정수급 한국 내국인보다 5배↑

 

 

한국에서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차단 규정이 강화됐지만 여전히 건강보험증을 도용하는 등 병만 치료하고 ‘먹튀’하는 외국인들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3년간 재외국민을 포함한 외국인 23만6,093명이 건강보험급여 총 232억7,500만원을 부정수급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 내국인의 부정수급자 7,683명의 부정수급액 총 45억원 보다도 무려 5배나 많은 수치다. 

 

건강보험 부정수급을 받은 외국인들의 경우 가족이나 친구 등의 건강보험증을 빌리거나 도용하는 하는 수법을 이용하거나 건강보험수급 자격을 잃은 뒤 급여를 부정수급한 사례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에 한국정부는 한국에서 건강보험의 혜택만 받고 본국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먹튀 진료’를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강화해 최소 체류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또한 건보공단은 부정수급을 막기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분증을 확인하는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했다.

하지만 의무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이 이를 악용해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를 외워가거나 건강보험증을 빌려와 도용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거주기간 기준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건강보험급여를 부정수급하는 외국인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보다 실효성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미국 항공사들, 수하물 요금 잇따라 인상

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미국 항공사들이 잇따라 수하물 요금을 올리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2년 만에 위탁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5천만불 의료사기 적발… 한인 등 8명 체포

가짜 호스피스 환자 등록 메디케어 조직적 편취영주권 의료서류 조작 연방 당국이 메디케어 등 의료 시스템을 악용하는 헬스케어 사기 범죄에 대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벌여 한인을 포함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