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이민 1세 조태호씨 주하원의원에 도전

지역뉴스 | | 2020-01-16 17:17:56

조태호,조지아 98지역구 하원의원 도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뷰포드 등 제98지역 민주당 후보로

불공정 해소, 교통문제 해결 공약

 

 

60대 한인 이민 1세 조태호(사진)씨가 14일 둘루스에서 민주당 후보로 조지아 제98지역구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한인사회의 지지와 후원을 호소했다.

둘루스 카페로뎀에서 가진 출마 회견에서 조씨는 “어렸을 때부터의 간직했던 정치인의 꿈에 도전하기 위해 출마해서 기쁘다”라며 “부족하지만 분투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씨는 청소년기부터 불공정(unfair)에 맞서 싸운 경험을 말하며 미국에서도 직장에서 공정사회를 위해 노조에 가입해 일한 경력을 소개했다. 조씨는 공정이라는 시각으로 미국사회를 보면 아직도 사회모순이 많고, 우리 한인들도 알게 모르게 불공정한 사회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조씨가 출마하는 98지역구는 몰오브조지아 뒤편, 20번 뷰포드 드라이브 북쪽 지역으로 백인 거주자가 많은 곳이다. 실제로 현역 3선의원인 데이빗 클락은 경쟁후보 없이 3회 모두 단독 출마해 당선된 곳이다.

조씨는 지역 현한으로 교통문제를 꼽았다. 뷰포드 드라이브 I-85에서 뷰포드 하이웨이에 이르는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기 위한 I-85와 I-985를 연결하는 인터체인지 건설이 시급하고, 이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역구 내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직접 주민들을 만나는 풀뿌리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마케팅 전문가인 며느리가 웹사이트 구축 등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 69세인 조태호씨는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 입사해 근무하면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2세 때인 1970년대 미국으로 이민와 트럭운전을 하며 북미최대의 강력한 운전자 노동조합인 국제운전사 형제단(International Brotherhood of Teamsters)의 부대표(assistant shop steward)를 역임하며 장거리 트럭 운전자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처우개선을 위해 힘썼다. 은퇴 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정착한 조씨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및 연방 공인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김백규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김순영 전 한인회 이사, 박병관 호남향우회장, 이란 한인상공회의소 자문위원 등은 “1세로서 출마결심을 한 것이 자랑스럽고 훌륭하다”며 최선을 다해 선거를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태호씨를 돕기 원하는 분들은 체크에 committee to elect Cho라고 기재해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 ▲체크 보낼 곳=3851 Sovereign Dr, Buford, GA 30519 ▲연락처=678-491-8155. 조셉 박 기자

이민 1세 조태호씨 주하원의원에 도전
이민 1세 조태호씨 주하원의원에 도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귀넷 정부 사칭 '가짜 송금 사기' 기승

기획 및 구획 부서 차칭 수수료 요구 귀넷 카운티 정부가 최근 지역 내 기업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토지 개발 및 송금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긴급 주의를 당부했다.카운티 당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일광절약시간제' 폐지 현실화되나

연방하원 찬성 307, 반대 117표로 통과 애틀랜타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가 마침내 폐지될 가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애틀랜타 경기장 주변 불법 드론 100여대 압수

FBI “월드컵 기간 집중단속”이민법 위반 조종사1명 체포  피파(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스타디움 주변에서 비행금지규정을 위반한 드론 100여대가 압수됐다.연방수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귀넷법원 “우버 CEO 직접 나와 증언하라”

우버 상대 성폭력 민사소송서최고경영자에 증인 출석 명령  귀넷 카운티 주법원이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와 관련해 우버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에서 우버 최고경영자에 대한 증인출석을 명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연방교육부, 조지아 3개 교육청 조사 착수

디캡∙리치먼드∙서배나 등 성비위 교직원 처리 실태  연방 교육부가 조지아 3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성비위 관련 교직원 처리 실태 조사에 나섰다.AJC는 16일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프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일터 '스페셜 니즈' 재정난...도움 호소

장애인 34명 고용한 베이커리연말까지 25만 달러 모금 필요 로렌스빌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베이커리 '스페셜 니즈 앤 트리츠(Special Kneads and Treats)'가 심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 모집

9월 11일까지 신청 공모받아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교육주간 운영 학교를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트럼프 “강력한 이민단속 유지”

ICE에 차량 검문 재개 지시 총격 논란 속 보디캠 의무화 현장 대응 투명성 강화 차원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논란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트럼프 얼굴 새긴 1달러 ‘금빛 동전’ 나온다

건국 250주년 기념 가을 발행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1달러짜리 금빛 동전이 나온다.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5일 소셜미디어 엑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