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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신규가입·갱신 급증

미국뉴스 | 사회 | 2019-11-04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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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의료보험인 오바마케어 신규 가입이 미 전역에서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올해 평균 보험료가 4%정도 인하되면서 전국적으로 보험 가입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주를 제외한 미 전역에서 의료보험 신규가입 및 갱신이 1일 시작된 가운데 대부분의 주 평균 의료보험 프리미엄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의 경우 오바마케어를 취급하는 보험사들이 138개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올해 37개가 추가된 175개의 보험사들이 오바마케어 가입을 받는다.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등 무보험자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 일부 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들은 오는 12월15일까지 보험 신규가입 및 갱신을 마쳐야 한다. 올해 오바마케어 평균 프리미엄은 하락하고 취급 보험사가 증가하는 등 가입자들에게 혜택이 늘어났음에도 가입자는 전국적으로 전년 대비 30만명이 줄어든 1,140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평균 보험 프리미엄 하락에도 가입자가 소폭 줄어든 이유로는 캘리포니아와 뉴저지, 매사추세츠, 워싱턴 D.C 등 일부 주들을 제외하고 의무가입 조항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험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오바마케어 의료보험을 취급하는 보험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상당수의 주민들이 이미 신규 가입 및 갱신을 완료한 상태로 보험 프리미엄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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