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개학 2주전 부터 학교생활 대비 대입 성패‘시간관리’좌우 명심

지역뉴스 | 교육 | 2019-07-20 11:11:08

개학2주전,학교생활,대비,시간관리,새학기,준비요령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강과목 선생님 티칭스타일·평가방식 파악

고교 새내기 학교 미리 둘러보고 스케줄 확인

“누구나 새 학기가 되면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지만 긴 방학동안 풀어졌던 생활습관을 다시 원상복귀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입니다. 그런 만큼 개학하기 최소 2주전부터는 학교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스플렉스 프렙’의 서니 오 대표는 “개학을 앞두고 D-10, D-9 식으로 하루하루를 짚어나가며 해이해졌던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좋은 성적, 훌륭한 과외 활동 성과도 시간 관리가 받쳐 주지 못하면 힘들어진다”며 “시간관리가 학교생활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올바른 시간관리 태도와 능력을 배양하면 대학생활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필요한 좋은 자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새 학기 준비에서 강조하는 또 다른 것은 수강 신청 과목들과 선생님들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다.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제각각이죠. 출결에 예민한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홈웍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선생님도 있어요. 또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을 환영하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은 수업 진행을 중단시키는 질문을 꺼려합니다.”

이처럼 선생님마다 다른 티칭 스타일과 평가 방식을 미리 선배나 주변을 통해 알고 수업에 임하면 더 즐겁고 좋은 평가를 받는 학교생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웍의 경우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선생님에 따라 성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를 수 있지만 가장 기본이다. 그런 점에서 기억에만 의존하지 말고 항상 적는 습관을 기르라는 조언이다. 이는 시간 낭비를 예방하고 중요한 과제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 플래너나 구글 캘린더의 활용도 좋은 방법이다.

대입이라는 큰 그림 안에서 수강 과목에 대한 리뷰도 필요하다.고 오 대표는 말했다. 꼭 필요하다면 수강 과목의 변경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학기가 시작되고 일정 기간 안에는 수강 과목 바꾸는 것이 허용된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대안이 될 과목은 무엇인지, 대입 플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AP나 어너 클래스의 경우 도저히 감당하기 버거운 데 욕심만으로 끌고 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게 오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9학년에게는 중학교와 많이 다른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받게 되는 수업 스케줄도 미리 확인하고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카페테리아. 체육관, 학교 오피스, 클래스룸 등을 확인해 놓으면 시작이 더 수월해지죠.”

새 학기에는 자신과 잘 맞는 클럽들이 있는지도 살펴보라는 게 오 대표의 조언이다. 만약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성격의 클럽이 없다면 학교 규정을 살펴보고 직접 클럽을 만드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오 대표는 “학교 생활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중 하나가 바로 가이던스 카운슬러”라며 “문제가 생긴 후에 허둥지둥 대지 말고 미리 카운슬러와 친분을 쌓아두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선생님과의 친분은 더 중요하다. 오 대표는 “11학년이 되면 최소한 3명의 선생님과 유대 관계를 맺으라”며 “이런 선생님들이 좋은 추천서를 작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서를 써 줄 선생님은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의 선생님이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의 선생님 중에는 실제 추천서 요청에는 노라는 답변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해광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연준, 이란전쟁 불확실성 속 두차례 연속 금리 동결

지난해 9·10·12월 3연속 인하 후 올해 1·3월 내리 동결기준금리 중간값, 올해말 3.4%로 유지…연내 한차례 인하 가능성올해 미성장률 2.4%로 0.1%P 올려…PCE 물가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온라인 시험서 전 학생 만점…"이게 말이 돼"

GA 대학가 AI 부정행위 비상의심사례 최근 수 배 늘어나대면시험 확대 등 대책 골몰  대학생들이 온라인 시험과 과제물 작성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소위 ‘부정행위’가 늘면서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귀넷공립학교 유치원 등록 진행중

온라인 신청 접수 중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는 2026-27학년도 유치원(Kindergarten) 과정에 새롭게 합류할 신입생 등록을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지난 16일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노스포인트몰, 애틀랜타 최대 복합 단지 되나

알파레타시에 용도변경 신청NHL팀 유치 최대 관건 부상  알파레타 노스포인트몰 개발계획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동시에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리그(NHL)팀 유치 가능성 여부가 다시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식당 샐러드 속에 면도날이…고객 “죽을 뻔”

음식 먹던 고객 입·혀 부상모로우 경찰, 고의성 조사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 속에 있던 면도날로 인해 고객이 상처를 입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즉각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에 나섰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4g 이상 소지자…최대 33년형  앞으로 조지아에서는 소량의 펜타닐이라도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최소 수년의 실형을 받게 된다.16일 주상원은 펜타닐 관련 형사처벌을 크게 강화한 법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복권 300여장 훔친 커플 체포

당첨금 교환하려다 신분 노출 애틀랜타의 한 커플이 사업장에 침입해 수천 달러의 현금과 수백 장의 복권을 훔친 뒤, 대담하게도 당첨금을 수령하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찰에 따르면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최소 4시간 전 도착해야"

폭풍우·결빙 항공 수 백편 결항셧다운으로 TSA 요원 36% 결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이번 주 기상 악화와 연방 정부 셧다운이라는 '이중고'를 맞으며 수만 명의 여행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관련 법안 주의회 통과 앞둬통과 시 전국 첫 사례 ‘주목’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조지아는 학생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조지아텍서 한국영화 무료 상영

20일... 하와이 연가 등 조지아텍의 연례 ‘글로벌 미디어 페스티벌’ 기간 한인 이민사를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2편이 상영된다.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