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허리케인급 '베리' 남부 상륙

지역뉴스 | | 2019-07-13 21:21:5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올리안즈 1만명 강제대피

조지아도 오늘 간접 영향권

멕시코만에서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해 북상 중인 열대성 폭풍 '배리'의 영향으로 루이지애나주 최대도시 뉴올리언스 인근 주민 1만여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조지아도 13일에는 간접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국립 기상청(NWS)은 예보했다. 

에드워즈 주지사는 전날 뉴올리언스 등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루이지애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에 재난 대비 및 구호 지원 노력을 당부했다.

열대성 폭풍이 올라오면서 뉴올리언스에는 전날 8인치  안팎의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 방송 화면에는 도심에 주차된 차량이 반쯤 물에 잠기고, 침수가 심한 주택가에는 주민이 카약을 타고 가재도구를 옮기는 장면이 잡혔다.

시 당국은 이미 배리가 근접해 대피 명령을 내리지는 않기로 했으나 주민들에게 최소 사흘 치 생필품을 확보하고 빗물 배수관을 청소해 빗물이 빠르게 빠져나가도록 신경 쓰라고 당부했다.

NWS와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루이지애나 동부 지역에 최고 20인치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루이지애나 전체로는 10인치의 폭우가 예상된다. 뉴올리언스 지역은 14일까지 10~15인치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배리가 해안에 상륙하면 풍속이 시속 75마일에 달해 카테고리 1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허리케인센터는 11일 오후 2시 뉴올리언스 메트로 지역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다.

배리는 12일 낮 루이지애나 해안에 상륙했다.  열대성 폭풍의 풍속이 시속 74마일을 넘어서면 1등급 허리케인으로 간주한다.

뉴올리언스 방재당국은 도시로 내려오는 미시시피강의 수위가 주말까지 최고 5.8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제방이 6~7.6m 높이에서 범람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열대성 폭풍 '베리' 진로 예상도

                 (7월 12일~16일)

허리케인급 '베리' 남부 상륙
허리케인급 '베리' 남부 상륙

                                     <자료:국립허리케인 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