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6-25 09:05:56

조슈아, 유네스코 기념식 연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그룹 세븐틴 대표해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 참석

"청년들,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 쥐고 있어…믿어줄 누군가 필요할 뿐"

그룹 세븐틴 조슈아의 유네스코 기념식 연설[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세븐틴 조슈아의 유네스코 기념식 연설[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앞으로도 계속 함께 나아갑시다."(Let's keep going together.)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는 25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메인홀에서 열린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에서 "10년 넘게 하나의 꿈을 공유해 온 13명의 세븐틴도 불확실함을 겪어왔지만 서로를 향한 신뢰와 함께일 때 더욱 강하다는 믿음 속에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며 "그렇기에 저희는 앞으로도 하나의 팀으로서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모습에서도 이처럼 아름다운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 속에서 여러분은 저마다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각자가 마주한 과제가 다를지라도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점에서 우리는 같은 길 위에 있다. 그러니 계속 함께 나아가자"고 전 세계 청년을 향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조슈아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인 세븐틴을 대표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기념식은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추진해온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 포 유스 크리에이티비티 앤드 웰-빙'(Going Together - 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이하 '고잉 투게더')이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며, 우수 그룹 심화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조슈아는 약 6분간 영어로 연설했다. 그는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영광이다. 멤버들도 함께하고 싶어 했다"며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을 당시,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청년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는 믿음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조슈아는 '고잉 투게더'는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의미 있는 변화로 옮길 수 있도록, 자원과 멘토링 그리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성은 저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소중한 프로젝트들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확장하기를 바랐다. 그래서 저희는 지원을 한층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지난 2024년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될 때 100만달러(약 15억1천만원)를 기부해 세계청년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음악·예술·스포츠를 매개로 한 청년의 자신감·회복력 강화, 창의적인 청년 공동체 개발, 청년 정신건강 향상 분야 프로젝트 등을 후원하는 데 쓰였다.

이들은 지난해에는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자선 경매 수익금도 추가 기부했다.

조슈아는 깨달은 것이 있다며 "이 모든 경험은 청년들이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을 쥐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청년들에게는 단지 자신을 믿어줄 누군가가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다.

조슈아는 세븐틴도 이와 같은 과정을 겪었다며 '신뢰'와 '함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 세븐틴은 앞으로도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계속 노래하고 조용히 응원하겠다. 때로는 여러분의 꿈이 소중하다고 소리 높여 외치겠다"고 약속했다.

조슈아가 연설을 마치자 객석에선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세븐틴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의 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15일 애틀랜타 평균가 3.63달러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이란과 미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깨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월요일, 유가는 9% 급등했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현대차-SK온 전기차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

지난달부터 메타플랜트 납품완전가동시 3,500여명 고용향후 약30만대분 생산능력  바토 카운티 카터스빌에 건설된 SK온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이 본격적인 생산에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일부 구간 폐쇄

세븐오크스Pkwy~서전트Rd다음 주 20일부터 26일까지  지난달 조지아 400번 도로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가 개통된 가운데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확장 공사 지속으로 교통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조지아주 '심한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급증

상추나 샐러드 꼭 물에 씻어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조지아주 내에서 심각한 위장 질환을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 사례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귀넷서 찜통차 안 반려견 방치 잇달아

5월 이후 최소13건견주에 소환장 발부 한여름 찜통차 안에 방치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비단 어린이 뿐만 아니다. 최근 귀넷에서는 반려견을 찜통차 안에 방치한 견주가 처벌을 받게 될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조지아서 메가밀리언 400만달러 당첨자

세인트메리스서…4배 옵션슈가힐서는 '판타지5' 당첨 조지아에서 메가밀리언 복권 4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14일 밤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는 6억 3,700만달러의 행운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I-285 또 차단... 교통대란 예고

16번-18번 출구 일부, 전면 폐쇄 애틀랜타 지역 운전자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노후화된 콘크리트 슬래브 보수 공사를 위해 이번 주부터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귀넷 재산세율 6년째 동결될 듯

일반세율 올해도 6.95밀즈 유지 주민공청회 이어 내달 4일 확정 귀넷 카운티 올해 일반 재산세율이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14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 JHFA 인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을 선택할 때 원료와 품질 관리 기준까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우미노시즈쿠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치료 받지 못한 암… 마지막은 함께였다’

체류신분이 앗아간 한인 노부부 두 생명식당서 20년간 매니저 근무체류 신분에 치료 미루다병원 문턱 넘지 못하고 사망가족없어 장례식도 못치러 숨진 채 발견된 김윤주(오른쪽)씨와 차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