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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고 준비하면 대학생활이 더 쉬워진다

지역뉴스 | 교육 | 2019-05-20 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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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 스케줄 짜기 등 시간관리 훈련

다양한 인맥 쌓고 스스로 돈 관리 철저하게 

대학생활은 인생의 첫 터닝포인트다.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지금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설렘과 불안이 교차할 것이다. 대학생활은 즐겁고 보람되기도 하지만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힘겨운 시기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 캠퍼스에 첫 발을 내딛기 전 미리 알고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적 대학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방법을 모아봤다. 

▲ 시간 관리 훈련 

난생 처음 부모 곁을 떠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옆에서 귀가 시간을 엄수하라고  잔소리 하는 부모도 없다. 

하지만 이런 자유를 제대로 구가하지 못하면 자칫 방종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이때 가장 절실한 것은 시간관리다. 스스로 철저하게 스케줄에 맞춰 생활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없다면 대학에 가기 전 충분한 훈련을 해보자. 스케줄 짜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구글 캘린더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도구를 활용해도 좋다.

▲ 공부가 최우선순위 

캠퍼스 라이프에 흠뻑 빠져 놀고 마시고 즐기다 보면 어느 새 학생의 본분인 학업은 멀어져 간다. 한번 뒷전으로 밀리다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대학 공부는 고등학교와 다르다. 학교 수업만으로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란 불가능하다. 새내기부터 공부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이유다. 이런 점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예복습을 하고 과제를 완수하는 습관을 가져아 한다.  필요하면 스터디 그룹에 참여한다. 스터디 그룹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학업 효율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 예산 세우기 

친구와의 저녁식사, 주말 이벤트, 클럽 가입비 등 써야 할 돈은 너무  많다. 대학생이라면 이제 스스로 예산을 세우고 여기에 맞는 지출을 해야 하는 시기다.  

이런 점에서 최소한 기본적인 돈 관리 팁을 알아둬야 한다. 은행 어카운트에 얼마가 있는지 자주 체크하고 이에 맞게 지출해야 한다. 

크레딧카드가 있다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더라도 연체하지 않고 매월 전액을 갚도록 한다. 가능하면 졸업 때까지 한 달에 25~50달러 정도는 저축 하는 습관도 바람직하다.  

▲ 캠퍼스 안전 유의 

대학 캠퍼스라고 해도 100% 안전지대는 아니다. 최근 캠퍼스 안에서 각종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도서관에서 오랜 시간 공부를 하거나 파티에 참석 후 늦게 기숙사에 돌아갈 때는 더 주의해야 한다. 캠퍼스 안전요원 번호를 반드시 저장해 놓고 도보로 이동할 때는 주의를 자주 살펴야 한다.  

또 캠퍼스에는 시큐리티 가드와 즉각 연락이 닿는 비상 전화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는 점도 알아두자.  학교 웹 사이트를 통해 어떤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지, 그에 대한 대처법은 무엇인지도 확인한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기기 추적, 비상 연락 목록을 저장하고 눈라이트(Noonlight), 서클 오브 6(Circle of 6), bSafe와 같은 안전 관리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괜찮다. 

▲ 건강 스스로 챙기자  

대학생활은 낭만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좋은 성적도 받아야 하고,  클럽활동도 해야 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어야 하는 등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 일이 적지 않다. 

스스로의 건강을 더 잘 챙겨야 하는 이유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은 기본.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도 섭취한다. 부모님이 챙겨 주지 않더라도 과일, 야채 등 건강식도 많이 먹어야 한다. 

대학내 건강 센터도 알아두자. 이곳에서는 독감 예방주사, 감기약과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다. 

간단하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명상이나 호흡 운동도 추천한다.

▲ 캠퍼스 활동 적극 참여

캠퍼스에는 다양한 클럽, 팀과 스포츠 팀, 단체 등 새내기들이 새로운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가득하다. 이런 활동은 다양한 취미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네트웍을 구축하는 좋은 방법이다. 

음악클럽에서 연주하든 합창단 오디션을 보든 학교 신문에 기고하든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 오리엔테이션 참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도 가급적 참석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새로운 학교 생활이 시작되기 전 캠퍼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 대학들의 오리엔테이션에는 학생들이 캠퍼스와 친숙해지도록 기숙사, 건강센터, 레크리에이션 센터, 다양한 건물 등을 포함한 캠퍼스 투어가 마련되어 있어 유익하다. 

또 오리엔테이션 중 캠퍼스 정책, 런치, 안전 규정, 클럽 활동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할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해광 기자>

미리 알고 준비하면 대학생활이 더 쉬워진다
미리 알고 준비하면 대학생활이 더 쉬워진다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예비 대학생들은 캠퍼스 라이프에 대해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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