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을 위해 2019회계연도에 ‘비농업 부문 단기 취업’(H-2B) 비자를 3만개 추가 발급한다.
연방국토안보부(DHS)와 노동국(DOL)은 6일 이 같은 방안을 연방관보에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다만 이번 비자 발급은 지난 3년간 단 한 차례라도 같은 비자로 미국에서 취업한 경력이 있는 (returning workers)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에 따라 올해는 12년 만에 가장 많은 9만6,000개의 H-2B 비자가 발급되게 됐다.
H-2B 비자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각 3만 3,000개씩 연간 6만 6,000개 쿼타가 할당되어 있는데 올해는 여기에 3만 개가 더 발급되는 것이다. H-2B는 놀이공원과 조경, 호텔, 요식업 등에 비숙련 외국인들 근로자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번에 추가로 발급되는 H-2B 비자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 등을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서승재 기자>










![[미국인들 ‘엑소더스’ 왜] ‘탈미국’ 행렬… 해외 이주 사상 최대](/image/291157/75_75.webp)

![[한국일보 인생여행 시리즈 - ‘그랜드 알프스’] 신이 빚은 자연의 조각 ‘알프스의 진수’ 한꺼번에… 돌로미티와 알프스 3대 미봉을 가다](/image/291142/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