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가족이민 대폭 축소· 메릿 시스템 도입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9-04-29 21:21:2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취업이민 중심 백악관 개혁안 윤곽

비자종류도 30→ 185개로 세분화

DACA 구제안 포함 안돼 논란일듯 

가족이민을 대폭 축소하고 이민 신청자의 기술 및 능력 위주의 메릿베이스 시스템 도입을 골자로 한 취업이민 중심의 백악관 이민개혁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또한 현재 30여개의 비자종류를 185개로 세분화해 미 입국자들을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은 지난 23일 시사주간지 타임이 주최한 ‘타임100 서밋’ 행사에서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백악관 주도의 이민개혁안을 곧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슈너 고문이 밝힌 이번 이민개혁안의 대략적인 내용은 크게 국경 보안과 취업이민 중심의 합법이민 확대 등으로 나뉜다.

개혁안은 우선 필요한 경우 멕시코 국경 장벽을 설치하는 한편 모든 공항과 항구 등에 생체인식 기술을 도입한 스캐너를 설치, 모든 출·입국객들을 감시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한 미국에 입국하는 방문객들에게 제공되는 비자 종류를 현재 30여개에서 모두 185개로 세분화해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함께 이번 개혁안에는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민 신청자의 기술과 학력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이민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메릿베이스 시스템으로 이민제도를 개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체적인 이민 시스템을 연쇄이민이 이뤄지는 가족이민 부문을 대대적으로 줄이는 대신 취업이민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이번 백악관 이민개혁안에는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불체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에게 영주권과 시민권을 제공하는 방안은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쿠슈너 선임 고문은 반이민정책의 선봉자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정책고문과도 개혁안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나눴고 다툼은 없었다”고 밝혔다. 

쿠슈너 선임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개혁안을 제출하기전 세관국경보호국(CBP) 및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 이민 관계자들과 막판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판사, 27일 선고심 형량심리 앞서“최소형량이 가석방 허용 종신형” 2년 전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에게 종신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배로우 카운티 고등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12%가 1천 달러 이상, 전국 4번째 높아 조지아주에서 자동차 할부금으로 매달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운전자가 점점 늘고 있다.대출 정보 업체인 '렌딩트리(LendingT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연례 음식 축제 도중 총성…경찰, 용의자 중 1명 체포  시애틀 총격 사건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시애틀에서 주말에 열린 길거리 음식 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TV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 릭 잭슨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위해 헬스케어 인력 대행사를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과감하게 꺼내 쓰겠다고 공언했다.잭슨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이번 주 92-95도 기온 예보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일부 지역의 돌발 홍수로 비교적 선선했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체감온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유네스코,부산회의서 공식 등재 40여년 노력 끝에 얻은 결실 조지아 최초 ∙ 미 전국27번째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Okef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WSJ “작년 유나이티드 합병 제안”“델타, 내부 검토 뒤 추진 않기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해 델타항공에 합병을 제안했었다고 AJC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를 인용해 전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신호 대기 중 뒷차가 추돌  자율주행차량 웨이모가 애틀랜타에서 주행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졌다.사고는 일요일인 26일 저녁 애틀랜타시  북동부 지역 체셔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민주4명 ∙ 공화2명 출마당선자 임기는 올해까지 귀넷을 중심으로 하는 조지아 제13 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28일 실시된다.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데이빗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