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진타임스 공동개최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서
참가대상 프리K부터 6학년
참가신청 내달 5일까지
H마트와 한국일보, 중국계 더 진 타임스(The Xin Times)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1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둘루스 쇼티 하웰 파크에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오후4까지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일주일 연기돼 5월 18일 열린다.
그림 대회의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지하며, 참가 대상자는 프리K부터 6학년까지다. 대상 1명에게는 1,000달러 장학금이 수여되며, 킨더가든 이하 부문과 1-6학년 부문으로 나눠 각 1등 1명, 2등 3명, 3등 4명, 장려상 전체 58명 등 총 75명에게 H마트 상품권과 트로피, 상장 등 5,000달러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조지아지역 H마트 5개 매장 내 고객센터에서 접수하며, 참가비 20달러는 접수 시 즉석에서 H마트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된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다.
대회 당일 풍성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놀이와 게임,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되며, 해오름 헬로홈 농심 삼양 등 각 후원업체가 제공하는 구디백도 증정된다.
H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성황을 이뤘던 그림그리기 대회가 올해도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적 감각을 마음껏 뽐낼 예술의 장으로 기최된다”며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도록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으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행사에 대한 문의는 H마트 고객서비스센터(877-427-7386)로 하면 된다. 조셉 박 기자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 ‘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image/289020/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