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컨 석진섭군 14세부
내셔널 레빌3서 복식 우승
단식서도 준우승 차지해
한인 청소년들이 테니스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한인 석진섭(13, 영어명 Eric Suk)군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조지아주 롬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내셔널 레벨3 조지아 보울 테니스대회에서 14세부 복식 우승, 단식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메이컨 에이스 아카데미 8학년에 재학 중인 석군은 시드 배정 없이 대회에 참가해 1라운드에서 뉴욕 출신 윌리엄 모너헌 선수를 세크 스코어 6대4, 6대0으로, 2라운드에서 4번 시드의 테네시 출신 호세 가르시아를 6대0, 6대1로, 3라운드 준준결승에서 6번 시드의 텍사스 출신 미스리 배롯을 6대1, 6대0으로, 준결승에서 1번 시드의 미주리 출신 래드케 선수를 6대2, 6대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최종 결승전에서 8번 시드의 제이크 영 선수를 만나 2대6, 4대6으로 아깝게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석군은 애틀랜타 출신 제이크 케네디 선수와 조를 이뤄 14세부 복식경기에도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석군조는 1라운드를 8대1로, 2라운드를 8대3으로, 준결승에서는 8대6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상대를 8대4로 가볍게 제압하고 전미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조셉 박 기자

전미 테니스 조지아 보울대회에서 14세부 복식 우승을 차지한 석진섭(왼쪽)군과 제이크 케네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