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기점으로 내주에는 따뜻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8일부터 10일까지는 또 다시 비가 내리겠지만 기온은 어느정도 회복돼 10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70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다음주 평균 낮 최고기온은 63도, 밤 최고기온 48도이며, 13~15일, 17~18일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애틀랜타 일원에는 지난 3일부터 기온이 급강하해 특히 6일에는 기온이 낮 최고기온 40도 초반대, 밤 최저기온 20도 중반대를 기록했다.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