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스파게티 정션에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져 이 일대에 수시간 동안 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조지아 교통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5시께 1-285에서 일어났다.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사고차량은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디캡카운티 경찰은 이번 사건을 뺑소니 사고로 보고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도주 차량 수배에 나섰다.
이 사고로 오전 8030분까지 정체가 이어져 출근길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인락 기자

사고로 인해 I-285에 차량 정체가 발생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