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Int'l 둘루스 매장서 10일까지
100달러 구입하면 15달러 상품권
강원인터내셔널(대표 김기동)이 주최하고 속초시와 동남부 강원도민회가 후원하는 강원도 농수특산물 구정맞이 대세일 행사가 둘루스 노스버클리 레이크 로드의 웰빈 순두부식당 옆 특설매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애틀랜타 출신인 김 대표는 “지난해 판매전에서 교민들의 반응이 좋았고 설을 맞아 고향의 맛을 교민들에게 되살려주고 싶다”며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식재료를 엄선해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 15달러를 되돌려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강원 횡성 양념 더덕구이 1파운드, 강원 횡성 감자전 1봉, 광천녹차김 1박스 등을 사면 하나 더 주는 ‘바이1 겟1 프리’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세일품목으로는 목포산 삭힌 홍어회 6인분을 30달러 할인한 120달러에, 삼천포 장어, 포항 과메기, 양구시래기, 반건조 오징어, 벌교 꼬막, 감자떡, 다시마, 황태껍질 등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서대, 알도로묵, 참조기, 코다리, 노가리, 양미리 등의 수산물과 찰옥수수, 쑥떡, 청국장, 매실 오미자 도라지 진액, 은행 및 더덕 마죽 봉평매실 등 농산물 14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명란젓, 조개젓, 멍게젓, 새우젓 등의 젓갈류도 판매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오픈한다. 문의 224-577-7777. 조셉 박 기자

김기동 강원인터내셔널 대표가 1일 양구시래기와 반건조 오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376/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