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분기마다
첫 설명회 내달 7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2월 7일 오전 11시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국적제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총영사관 김충진 영사 등이 나서 국적이탈 신고 안내 및 국적회복 방안 등을 설명한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국적제도 설명회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받은 총영사관은 올해부터 이를 확대해 분기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 국적법에 따르면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의 경우 만18세가 되는 해의 3월 29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마쳐야 한다. 올해는 2001년생까지가 대상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