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트룹카운티의 한 도로변에 버려진 쿨러백(Cooler Bag)에서 신생아의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당국은 "지난 6일 오후 보이스카웃 로드와 뉴프랭클린 로드 선상 도로변에 약 일주일간 이 가방이 방치돼 있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한 주민이 가방안에 신생아 사체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공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신고 당일 3시 20분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체를 수습 했으며, 조지아 수사국(GBI)이 8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가방의 판매처 등을 조사해 가방 주인을 찾고 있으며, 현상금 2,000달러를 내걸고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전화=404-577-8477 이인락 기자

신생아 사체가 담겨진 채 버려진 쿨러백<사진=fox5news>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