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방치됐던 165여 마리의 저먼 세퍼드가 동물구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비영리 동물구호단체인 애틀랜타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5일 “최근 캔들러 카운티의 한 장소에서 165여 마리의 저먼 세퍼드를 구조했다”고 전하면서 “구조된 개들을 입양할 손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현재 구조된 개들을 미드타운과 알파레타에 있는 자신들의 건물로 데리고 와 모든 위생검사와 검역을 마친 상태다.
이들 개들이 어떻게 구조됐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만 경찰은 개 주인을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이우빈 기자

구조된 저먼 세퍼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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