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2019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박병진(44·사진) 연방 조지아 북부지방 검사장이 선정됐다.
최근 경제·정책 전문지 '조지아트렌드'는 '2019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조지아 트렌드는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박 지검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명받아 지난 2017년 조지아주 북부지방 검사장에 올랐으며 2002∼2008년 형사부 연방검사로 활동했다"며 "공화당원인 그는 2011∼2017년 귀넷 카운티에 지역구를 둔 한인 첫 주하원의원이었다"고 소개했다.
박 검사장은 조지아주 북부 46개 카운티를 관할하는 연방검찰청의 수장이다. 서울 태생인 그는 9살 때 미국에 이민와 일리노이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연방검사보, 변호사, 주하원의원을 역임한 그는 자니 아이잭슨 연방 상원의원의 추천을 받아 검사장에 지명됐다.
조지아 트렌드는 박 검사장 외에 올해 100인의 인물에 UPS의 데이비드 애브니 회장, 칙필에이의 댄 캐시 회장, 델타항공의 에드 바스티안 사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케이시 에이브럼스 전 민주당 주지사 후보 등을 선정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