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스 OFS 부지 매입 완료
거액 채권발행으로 기금 마련
주민투표 부결되면 문제 커져
귀넷카운티가 28일 마타(MARTA) 전철역 부지가 들어설 부지 및 건물 구입을 완료했다.
카운티 관계자는 I-85와 지미 카터 블러바드 인근에 소재한 103에이커 규모의 OFS 브라잇웨이브 솔루션 부지를 매입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지는 이전에 대형 카지노에서 영화제작 단지 등 다양한 용도로 추진됐던 장소다. 카운티 정부는 이 부지 매입을 위해 이달 초 필요한 3,500만달러의 채권을 발행했다.
당초 카운티와 OFS는 지난 5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지금도 여전히 영화제작 세트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42만 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빌딩도 포함됐다. 카운티는 당분간 OFS가 계속 운영하는 이 세트장 수익금으로 연 250만달러의 채권비용을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OFS는 팔지 않은 66에이커 부지의 건물에서 영화 관련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부지 일부를 역세권 형성을 위한 도시 스타일의 주상복합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민간업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러나 카운티 관리들은 이 장소가 미래의 교통 환승 허브의 중심지가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내년 3월 카운티는 마타 노선 귀넷 지역 연장 여부를 놓고 주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타 노선 연장안에 대한 주민투표가 통과되면 기존에 도라빌까지 연결되던 전철이 이곳까지 연결된다. 그러나 주민투표에서 부결되면 문제는 복잡해 진다.
샬롯 내쉬 귀넷 커미셔너 의장은 “지미 카터 블러바드와 인접한 이 장소는 애틀랜타에 남은 고급 부동산 단지 중 하나였다”라며 “이번 구입이 부지의 잠재적 재개발로 이어져 성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귀넷 정부가 전철역 부지 용도로 매입을 완료한 지미 카터 블러버드 인근 OFS 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