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성탄절 연휴기간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모두 26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성탄절 공식 연휴기간인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26일 자정까지 조지아 전역에서 모두 7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 14명은 고속도로에서, 그리고 나머지 12명은 로컬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017년 성탄절 연휴기간 동안에는 5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15명이 사망했다.
올 해 사망자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귀넷의 2명을 포함한 모두 7명이다.
이밖에 주 순찰대는 이 기간 동안 모두 285명의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고 수천 명의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및 경고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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