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들이 올해도 자체적으로 모은 캔푸드와 성금을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에 기부했다. 8일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송미령)는 학생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3주간 모은 캔푸드와 2주에 걸쳐 커피와 도넛을 판매해 모은 287달러 성금을 홈리스 가정 및 재난가정들을 위해 써달라며 AARC에 기부했다. 지수예 대표는 “매년 연말 아이들이 좋은 마음을 모아 기부한 금액을 꼭 헛되지 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송미령(오른쪽) 교장이 지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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