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케아 마리에타점 추진 없던일 되나

지역뉴스 | | 2018-12-05 21:21:5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이케아 "향후 일정 확정 안돼"

지역신문 "건설 취소 될 수도"

마리에타에 추진 중인 이케아 매장의 건설 취소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노린 레논 이케아 대변인은 지역신문 마리에타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마리에타의 프랭클린 게이트웨이에 추진 중인 이케아 매장의 향후 건설 일정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레논 대변인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시와 지속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신문은 이케아가 현재 미 전역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개의 이케아 매장 건설 계획을 취소하고 있는 점을 들어 마리에타 매장 건설 계획도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이케아 측의 발언에 대해 마리에타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다만 리지 윌리스 시 대변인은 “이케아 측이 올해 4월과 9월 사이에 기존 세입자들과의 계약을 종료한 뒤 11월 중순께 기존 건물철거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앞서 올해 4월 이케아 측은 기존 샤핑센타와 인접한 시 소유 부지에 대한 900만 달러 매입 계약을 클로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에타시와 이케아는 지난해 12월 프랭클린 게이트웨이 지역에 이케아 매장 건설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시는 이케아 유치 성공을 이 지역 재개발 사업의 승리라며 상당히 고무된 입장이었다.

현재 시에 제출된 개발안에 따르면 이케아 마리에타 매장은 33만8,000 스케어피트 규모에 종업원은 250명 내지 300명 정도를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우빈 기자 

이케아 마리에타점 추진 없던일 되나
이케아 마리에타점 추진 없던일 되나

마리에타 프랭클린 게이트웨이에 들어설 이케아 조감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플로리다 팜비치서 가족·부통령 후보·핵심 참모들과 함께 무대 올라"미국의 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모두 미국을 우선하며 단결하자"펜실베이니아 승리 결정 뒤 연설…"개표 완료 후 선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노스캐롤라이나는 승리…NYT·WP, 트럼프 승리 가능성 언급해리스, 북부 경합주 3곳서 이겨야 '승산'…대도시 개표 주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2024 대선 조지아 한인후보 현황 연방하원 도전 유진철 후보는 낙선귀넷 커미셔너 민주 후보 모두 당선 2024년 선거에서 조지아에서 주하원으로 출마한 샘 박(민주) 후보와 홍수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트럼프 득표율 51.9% 기록…해리스는 47.4%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미 동부지역 전체에서 아시아계로 첫 연방 상원 진출 기득권 혁파 이미지로 승부…TV토론 중 비틀거리는 경쟁 후보 챙겨주기도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트럼프 '절반 개표' 조지아 리드…해리스, 펜실베이니아 등서 초반 앞서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기준 선거인단 트럼프 95명, 해리스 35명 확보  5일 실시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  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귀넷 등 주 전역 최소 12곳서 FBI “배후에 러시아 가능성” 47대  대통령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5일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에서는 다수의 투표소에서

'해리스냐 트럼프냐'…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동부시간 오후 6시부터 개표 시작당선 확정엔 시간 걸릴 듯연방 상원·하원 선거도 같이 진행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오전 대다수의 주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