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1월 미국시장에서 전년 같은 달보다 1.8% 증가한 4만 5,101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3일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 발표에 따르면 11월 기아차의 미국시장 판매호조는 포르테, 스포티지, 쏘울 등이 주도했다. 포르테는 11월에 9,756대가 팔려 전년 동기 8,363대 보다 17%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스포티지는 6,927대를 팔아 26%, 쏘울은 8,742대를 팔아 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옵티마, 니로, 쏘렌토, 세도나 등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빌 페퍼 KMA 판매담당 부회장은 “2020년형 올뉴 쏘울이 지난주 LA 오토쇼에서 선보여지고, 2019년 1분기를 겨냥한 신차들이 소개됨에 따라 기아 브랜드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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