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정기 사진 전시회
가족사진·장수사진 촬영도
아틀란타 사진동호회(아사동)가 1일부터 제9회 정기 사진전시회를 둘루스 카페 로뎀에서 개최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작품 71점이 전시돼 있다. 1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닉네임 지춘 님은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찍은 사진에 사연을 담아 온라인 상에서 공유했던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사진들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리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땅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가족사진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수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인쇄 해준다. 또한 출품작들을 사진엽서로 제작해 5달러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천사포 운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시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회 및 동호회 관련 문의=678-653-2464 조셉 박 기자

1일 열린 아사동 2018 정기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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