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상점에서 무려 130여정의 무기가 도난 당해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체로키 카운티 캔톤시 ‘하이-갤리버’ 무기상점에 절도범들이 침입해 무기 127정과 소음기 3개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대담하게 상점 정문을 통해 들어온 뒤 범행을 저질렀지만 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현재 용의자들의 신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훔친 무기를 이용한 ‘2차 범죄’ 가능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연방 주류 담배 무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이 직접 전면에 나섰고 전국 사격스포츠 재단과 무기거래 협회도 용의자 검거를 위해 각각 2,500달러씩 현상금을 내걸었다.
제보전화 800-ATF-GUNS(283-4867) 이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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