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인 등 소수계 유권자 '값진 승리'

지역뉴스 | | 2018-11-30 19:19:0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정부 "투표 통역 서비스 제한 철폐"

AAAJ 소송제기 수시간 만에 전격합의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가 아시안 등 영어가 서툰 소수계 유권자들의 투표권리 보호를 위해 통역서비스 제한 철폐를 주장하면서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수시간 만에 주정부가 이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AAAJ는 28일 오전 투표소에서의 통역서비스를 제한하는 현행 조지아 규정이 연방 투표법은 물론 연방수정헌법에도 위배되며 결과적으로 유권자의 투표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이의 철폐를 주장하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또 이들은 올해 결선투표일인 12월 4일 이전에 법원이 이에 대한 예비판결을 내려 줄 것을 요구했다. <본보 29일자 보도>

그러나 소송이 공식 제기된 지 수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피고인 조지아 주정부는 원고인 AAAJ와 전격 합의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주정부는 향후 모든 투표에서 유권자들이 제한 없이 통역 서비를 받아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AAAJ의 주장에 동의했다.

AAAJ측도 주정부의 제안에 합의함으로써 내달 4일 치러지는 결선투표에서는 영어가 서툰 유권자들은 투표소 직원과 특정 노조원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로부터 자유롭게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측은 “소송에 따른 부담과 불확실성 등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연방 투표법에 의해 요구되는 투표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현행 조지아의 투표자 통역 서비스에 관한 규정은 사실상 무효화 된 것으로 해석된다. 현행 조지아 규정에 따르면 연방차원 선거가 아닌 주정부 차원 선거일 경우에는 투표자에 대한 통역 서비스는 유권자의 가족이나 간병인, 동일한 지역구 유권자만 가능하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당첨금 파워볼 6억, 메가밀리언스 8억 달러로

지난 주말 당첨자 안나와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나란히 6억 달러와 8억 달러를 넘어서며 초대형 잭팟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은 지난 25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종신형 선고될 듯

판사, 27일 선고심 형량심리 앞서“최소형량이 가석방 허용 종신형” 2년 전 발생한 애팔래치고 총격 용의자 콜트 그레이(16)에게 종신형이 선고될 것으로 보인다.배로우 카운티 고등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월 1000달러 이상 차 할부금 조지아인 늘어나

12%가 1천 달러 이상, 전국 4번째 높아 조지아주에서 자동차 할부금으로 매달 1,000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운전자가 점점 늘고 있다.대출 정보 업체인 '렌딩트리(LendingT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시애틀 주말 거리 축제서 총격 사건…7명 사상

연례 음식 축제 도중 총성…경찰, 용의자 중 1명 체포  시애틀 총격 사건 현장을 통제 중인 경찰[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시애틀에서 주말에 열린 길거리 음식 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릭 잭슨 공화 주지사 후보 '광고비 폭탄' 투하 예정

TV 및 디지털 광고에 8,700만 달러 릭 잭슨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당선을 위해 헬스케어 인력 대행사를 통해 모은 막대한 재산을 과감하게 꺼내 쓰겠다고 공언했다.잭슨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체감온도 108도, '핫틀란타' 폭염 비상

이번 주 92-95도 기온 예보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일부 지역의 돌발 홍수로 비교적 선선했던 주말이 지나고, 이번 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체감온도가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오키페노키 늪, 마침내 ‘세계유산’ 됐다

유네스코,부산회의서 공식 등재 40여년 노력 끝에 얻은 결실 조지아 최초 ∙ 미 전국27번째 북미 지역 대표적인 습지 중 한 곳인 조지아 오키페노키 국립야생동물 보호구역((Okef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델타∙유나이티드 초대형 합병 탄생할 뻔”

WSJ “작년 유나이티드 합병 제안”“델타, 내부 검토 뒤 추진 않기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지난해 델타항공에 합병을 제안했었다고 AJC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를 인용해 전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추돌사고 웨이모 자율주행차 ‘불길’

신호 대기 중 뒷차가 추돌  자율주행차량 웨이모가 애틀랜타에서 주행 중 발생한 추돌 사고로 불길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졌다.사고는 일요일인 26일 저녁 애틀랜타시  북동부 지역 체셔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내일 귀넷 포함 13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

민주4명 ∙ 공화2명 출마당선자 임기는 올해까지 귀넷을 중심으로 하는 조지아 제13 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가 28일 실시된다.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4월  민주당 소속 데이빗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