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회 참가 회원사 6곳 인턴채용
'1회원사 1인턴 채용 캠페인'도 전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박종오)가 한국의 심각한 사회문제인 청년 실업문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1 회원사 1 인턴 채용하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지회에 따르면 이달 초 한국에서 열린 23차 세계 한인경제인대회에 박효은, 신영교, 오유제, 남기만 씨 등 전직 회장단, 그리고 박종오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해 미국 동남부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고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애틀랜타 지회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월드옥타가 전개하고 있는 ‘1 회원사 1 인턴 채용하기 운동’에 동참했다. 애틀랜타 지회는 뷰티마스터(회장 박형권), 채플뷰티(대표 박남권) 등 6개 회원 기업들이 실제 인턴사원을 채용했다.
박종오 지회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지회는 또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차세대 프로그램에 차세대 회원 3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지난 달 22일부터 7박 8일간 고양시와 창원시에서 열린 월드옥타 모국 방문 교육에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지회는 지난 17-18일 레이크 레이니어 인근 산장에서 차세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유니온 모임을 갖고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회원들의 모국방문 성과를 알렸다. 이번 모임에는 20여명의 회원과 가족, 그리고 박종오 지회장, 박형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셉 박 기자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박종오(왼쪽 다섯째) 회장 등 전직 회장단 및 임원들이 이달 초 한국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 경제인대회에 참석해 '1회원사 1인턴 채용하기 운동' 등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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