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나라사랑 어머니회(회장 김향기)가 주최하는 제4회 ‘엄마밥’ 행사가 4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애틀랜타 소재 각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유학생과 2세 대학생 120여명의 참석자들은 엄마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세대간의 벽을 허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향기 회장은 “앞으로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엄마밥 행사를 4년 전에 시작했다”며 “연말이 되면 어른들 행사는 많은데 젊은이들을 위한 행사가 없어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기조연설은 ‘귀넷 로터리 투머로우’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디지오바니 마라톤 파이낸셜 스트레티지스(Marathon Financial Strategies) 대표가 맡았다. 그는 ‘10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If I can teach you 10 things)을 주제로 선택과 결정, 성공의 노하우 등을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선 에모리대 앱솔루트 밴드, 조지아대 비빔밥 댄스팀, 에모리대 김동우, 조지아텍 스티븐 유와 김경모, 조지아대 브라이언 리, 에모리대 댄스팀 블레이즈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K팝 공연을 펼쳤다. 또한 지역의 사랑복지센터 라인댄스팀, 메아리 색소폰 동호회 등도 공연에 나서 박수를 받았다. 조셉 박 기자

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엄마밥 행사에서 학생들이 엄마들이 만든 밥을 받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