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42명에 대한 임직식을 거행했다.
4일 서삼정 목사의 집례로 터커 성전에서 열린 임직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심수영 목사는 “직분자로 부르신 것은 세상과 달리 하나님 은혜의 선택이므로 겸손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세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임직식에서 신임 임직자들은 서약을 하고 안수를 받았다. 임직자를 대표해 김윤철 장로와 김현숙 권사가 교회와 목회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은퇴: 이종희 한용옥 ◀장로장립: 김상현 김윤철 서융원 신근 진동배 황보요한 ◀집사 취임: 김준태 이승백 ◀집사 안수: 김남기 박태현 원근 이용우 최근배 최점열 ◀권사취임: 계한나 김경란 김광숙 김금도 김미경 김미령 김수지 김에스더 김진서 김현숙 박기순 박혜구 백옥희 손은경 신은임 오인숙 유선희 이세실리아 이순옥 이옥희 이윤희 이정현 이혜옥 정인자 진재화 최보경. 조셉 박 기자
4일 열린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임직식에서 임직자들이 찬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