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올 겨울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어때요"

지역뉴스 | | 2018-11-02 19:19:53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 애틀랜타 진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프리미엄급 슬림형 신제품

애틀랜타 안방시장 '노크'

무전자파·2년 무료 워런티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미주법인장 이상규)이 프리미엄 온수 매트, 컴포트 메이트(Comfort Mate) 슬림형 신제품을 애틀랜타에서 출시하고 한인 및 미국 가정의 안방 노크에 나섰다.

2016년부터 온수매트로 미주 지역 안방에 진출한 경동나비엔은 쿠션형에 이어 침대에서 매트리스 느낌 그대로 사용가능한 2mm의 초슬림 매트를 출시, 한인 뿐 아니라 중국계 등 아시안 커뮤니티와 주류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둘루스 한 식당에서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상규 법인장은 “완벽한 이중난방, 무전자파, 2년 무상 품질 보증 프로그램 등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핵심 기능만을 엄선했다”며 “최고의 품질로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온수 매트는 가습기 정도 크기의 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 안에 설치된 호스를 따라 순환시키는 방식의 열을 공급하는 최신 난방기기로 기존의 전기장판과는 달리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으며,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보일러 기술이 고스란히 적용된 제품이다. 컴포트 메이트는 안전하고 정확한 온도 제어 기술과 초슬림 두께가 특징으로 두께는 2mm 이하에 불과하다. 또한 자체개발한 로가닉 순면커버는 FDA의 피부 자극 테스트와 독성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성과 접으면 노트북 사이즈로 작아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스마트 분리 난방 기능을 탑재, 매트의 좌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화씨 1도 차이로 조절할 수 있다. 

15시간 이상 켜놓았을시 자동으로 꺼지는 과열방지 시스템, 살균 모드, 누수 알림 기능, 온도 센서, 화재 방지 기능 등 다중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년동안 무상 AS 서비스 등 워런티를 제공한다. 

스테이시 강 세일즈 매니저는 “컴포트 메이트는 보일러에 호스를 원터치 밸브식으로 연결해 누수 염려가 없고 고장이 나도 A/S를 통해 이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컴포트 메이트는 ▲트윈($349) ▲퀸($449) ▲킹($479) 등 3가지 크기로 판매되며,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메가홈스, 남대문 파머스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로 제공되는 전용 웹사이트(www.comfort-mate.com)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점도 추가 모집 중이다. 판매점 문의=949-420-0268. 고객 문의=1-877-689-1541. 조셉 박 기자 

"올 겨울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어때요"
"올 겨울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어때요"

1일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컴포트 메이트' 애틀랜타 진출 기자회견에서 이상규(왼쪽) 미주법인장과 스테이시 강 세일즈 매니저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