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제27회 장학기금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함예은, 조시아 스토커 듀오가 출연해 국악인들과 협연하며 콜라보를 연출한다. 또한 박평강 지휘자,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패, 해금연주가 전미나씨, 바이올인 조유섭씨, 플루트 이영지씨 등이 출연해 동서양의 하모니를 이룬다.
티켓은 20달러이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장학기금 기부도 접수한다. 문의=770-653-8337, 770-778-3279. 조셉 박 기자

장학기금 마련 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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