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일 사흘간 열려
내달 4일엔 기념예배
스와니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26~28일 3일 동안 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 강사로는 송현성결교회 조광성 목사가 나서 '성숙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26일에는 '창조하시는 하나님', 27일에는 '공간을 만드시는 하나님', 28일에는 '부르시는 하나님', '승리하시는 하나님' 등을 부제로 각각 설교했다.
28일 조 목사는 신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사람보다는 그에 대답하는 성도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천한 존재라도 하나님을 붙잡고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존재가 되자"고 설교했다.
한편 벧엘교회는 11월 4일 오전 11시에 창립 3주년 기념예배를 갖는다. 이인락 기자
28일 오전 송현성결교회 조광성 목사가 '부르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