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H회계, 한국기업 위한 세무세미나
25일 애틀랜타 · 26일 어번서 개최
지상사 세무현안 대응책 제시 '호응'
동남부 최대 회계법인인 KYH 회계법인(Ko, Yun & Hwang, LLP)이 개최한 ‘미국내 한국기업을 위한 세미나’가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 조지아 애틀랜타 1818클럽, 26일 앨라배마 어번 코트야드 매리엇 어번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고성환, 윤철진, 황석중 파트너와 BT(Bennet Thrasher) 회계법인 관계자, 그리고 박진수, 임종권, 김춘택, JB 고 APEX 수석부사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세미나 주제 6가지는 ▲고액 소득자들의 세금 전략 ▲트럼프 세제 개혁 중 국제조세 개정안 ▲트럼프 세제 개혁의 주 및 지방 차원 영향 ▲ 연구개발비의 택스 크레딧 ▲주재원, 출장자, 이민 초기자를 위한 세법 안내 ▲법인세 개정 부분 등이다.
세미나에는 애틀랜타와 조지아, 앨라배마 인근 한국계 기업들의 재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지상사들이 당면한 세무 현안들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표에 나선 BT 회계법인 관계자들은 조지아의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관련 택스 크레딧과 저가 주택 택스 크레딧(LIHTCs), 보전지역권 기부를 통한 세액공제, 연구개발 택스 크레딧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법인세 개정과 관련해서 세미나 강사들은 "지난해 말 결정된 법인세 개정의 큰 흐름은 기업의 미국내 이전을 촉진시켜 미국내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위해 법인세 인하를 비롯해 설비투자금 전액공제, 해외소득 미국 송금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 반면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해외자회사 소득 과세를 강화하고 계열사간 대금 지급 거래시 과세규정을 신설했다는 것이 이날 세미나 내용이다.
KYH는 전세계 158개국 1,500여개의 사무실에 7만여명의 전문가들이 있는 세계최대의 회계법인 중 하나인 BDO 인터내셔널의 멤버인 BDO USA의 회원사다.
KYH는 애틀랜타와 어번에 이어 29일에는 휴스턴에서 같은 주제의 세미나를 실시한다. 조셉 박 기자

25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린 KYH 한국기업 세미나에서 윤철진 회계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