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가 2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에 한인회관 주차장 싱크홀 공사비에 써달라며 5,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김 회장은 "싱크홀 공사가 9월에 끝난 후 전체 공사비용이 6만 2,700달러로 책정됐다"며 "원래 예산에 편성돼 있지 않던 항목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노인회에서 큰 돈을 기부해 주셔서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인회는 먼저 공사비용의 약 절반인 3만 달러를 한인회 예산에서 지불했으며, 일반 모금을 통해 나머지 기금을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일홍 한인회장, 나상호 노인회장, .유태화 노인회 부회장.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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