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가 10월 11일 열리는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한미친선음악회(Korean American Friendship Concert)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애틀랜타한인회와 함께 진행하며, 2018 코리안 페스티벌 전야제 행사이기도 한 이번 음악회는 3,000명 정도의 관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대상은 애틀란타 지역 고등학생으로 봉사시간은 11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이며, 봉사장소는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아레나다. 입구 안내 17명, 좌석안내 10명 등 총 27명의 봉사자가 필요하다. 봉사참여자에게는 총영사관에서 발급하는 봉사활동 증명서가 발급되며, 티셔츠 및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봉사 신청은 이메일 michellekang2018@gmail.com으로 이름,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