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스 투 더 폴스'캠페인
28일 조기투표 참여 독려
애틀랜타 한인교계 1세와 2세 목회자들이 오는 10월 28일을 ‘모든 이들을 투표소로’의 날로 정하고 한인교인의 동참를 호소했다. 한인들의 정치참여 확대와 위상제고를 위해 ‘쏘울스 투 더 폴스’(Souls to the Polls)로 명명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속 성도들에게 이날 일제히 조기투표에 참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8일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헬렌 김호 변호사는 “교회마다 주보 및 게시판을 이용해 유권자 등록여부 확인, 부재자 투표양식 작성 등을 홍보하고, 28일에는 부재자 투표용지 작성 발송 및 단체 조기투표, 11월 6일 투표독려 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병철 중앙장로교회 목사는 “애틀랜타 거주 한인들의 70-80%가 기독교인이므로 교회 단위로 투표 독려운동을 펼친다면 선거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교계 및 성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같은 교회 케빈 박(영어목회 담당) 목사는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의 선물인 투표권 행사에 나서야 한다”면서 특히 이민교회는 사회정의에 앞장서고 약자와 이민자의 권익을 위해 투표참여를 통한 세상변혁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러 교회의 한인목회자 및 2세 담당 영어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에모리대 캠퍼스 선교, 복음동산교회, 중앙장로교회, 스와니 순복음교회, 비전교회, 은혜장로교회, 타이완 장로교회, 애틀랜타 오이코스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관련 문의=404-232-5219, 404-933-9063. 조셉 박 기자

헬렌 김호 변호사가 8일 중앙장로교회에서 10월 28일 '한인교회 공동 투표의 날'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