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구 목사) 주최 2018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지난 3일 개막돼 주말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계속된다.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장인 박보영 목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대회는 지난 3-4일 마리에타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에서 서부지역 집회를 마쳤다. 5일부터는 장소를 아틀란타 한인교회로 옮겨 7일까지 진행한다.
박 목사는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 목사는 5일 저녁에는 '예수를 멀찍이 따라간 사람들(눅22:54-6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토요일 오후 8시에는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눅5:27-32)'이란 제목으로, 주일 오후 7시에는 '무명하나 유명한 자'(행7:54-60'이란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복음화대회를 마치고 10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역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제로 박보영 목사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