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차별 의도적”

미국뉴스 | 교육 | 2018-09-01 22:22:2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법무부,법정의견서 제출

원고 아시안단체 SFFA 지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학교의 소수계 학생 입학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인해 아시안 입학 지원자들이 의도적으로 차별받아 왔다”는 주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연방법무부는 지난달 30일 하버드대의 입학 전형에 문제가 있다는 이같은 내용의 법정 의견서(statement of interest)를 보스턴 연방법원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의견서에서 “하버드대학은 자신들이 아시안 학생들에 대해 불법적인 차별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실패했다”며 “법원은 아시안 단체들이 제기한 소송 기각을 요구하는 하버드대학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은 “하버드대가 아시안 학생들의 수를 제한하고 이들에게 다른 인종 학생들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했다”며 “어떤 학생도 인종 때문에 입학 허가를 차별 받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SFFA)'으로 명명된 아시안 연합 단체는 지난 6월 아시안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하버드대학의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보스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하버드대와 코넬, 예일대 등 7개 아이비리그 대학과 스탠포드와 듀크 등 명문대 16개 대학은 “대학 입시전형에서 지원자들의 인종 고려를 금지하는 것은 연방정부에 의한 개입”이라며 법원이 SFFA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송은 오는 10월 재판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장려한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이 오히려 백인들에게 위협이 된다며 당선 초기부터 이 정책의 폐기를 주장해 왔다. 

실제 교육부와 법무부는 지난 7월 성명을 통해 소수계 우대정책을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차별 의도적”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차별 의도적”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시작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시작

3월 지원 마감, 4월 합격자 발표 조지아대학교(UGA) 의과대학(School of Medicine)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역사적인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UGA 의과대학은

조지아서 또 홍역 확진 환자
조지아서 또 홍역 확진 환자

브라이언 카운티서…올 두번째  조지아에서 또 다시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보건당국은 감염 위험이 높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추적 조사를 진행 중이다.조지아 보건부는 23일 브

트럼프 관세 '위헌'…조지아 기업∙주민  ‘혼란’
트럼프 관세 '위헌'…조지아 기업∙주민 ‘혼란’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조지아주 경제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은 악기 등 급등했던 품목의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홈디포 등 주요 기업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미 납부된 관세의 환급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입업자와 공급업체 간 비용 부담 주체 파악이 복잡하여 실제 소비자 환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걷기대회∙나눔 장터 개최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걷기대회∙나눔 장터 개최

삼일절 기념식, 3월 1일 콜로세움걷기대회, 3월 28일 스와니 공원사고팔고 나눔장터, 5월 9일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둘루스 애틀랜

공항 ‘프리체크’ 재가동…애틀랜타도 ‘정상’
공항 ‘프리체크’ 재가동…애틀랜타도 ‘정상’

DHS,중단발표 하루만에 번복글로벌 엔트리는 중단 이어져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국토안보부(DHS)가 공항 프리체크(PreCheck) 운영 중단 여부를 놓고 혼선을 빚었지만

애틀랜타성결교회, 장로장립식 거행
애틀랜타성결교회, 장로장립식 거행

김계화 장로 장립, 정보문 명예장로 추대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2026년 2월 22일(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장로 장립 및 명예장로 추대 임직식을 거행

HD 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제2공장 내달 착공
HD 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제2공장 내달 착공

폭발적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756MVA 변압기 연 150대 생산 HD현대일렉트릭의 앨라배마 법인 HD현대파워트랜스포머(HPT)가 북미시장의 폭발적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

슈가힐 보행자 다리 곧 착공...연말 완공
슈가힐 보행자 다리 곧 착공...연말 완공

20번 도로 횡단...도심 연결  슈가힐시가 수년간 추진해 온 20번 주도로 (뷰포드 드라이브) 를 횡단하는 보행자 다리 건설 공사가 곧 착공에 들어간다.슈가힐시는 최근 스탠리 스

조지아 대학 캠퍼스에 나타난 이민국 요원들
조지아 대학 캠퍼스에 나타난 이민국 요원들

CPB, 대학 취업박람회 참여학생들 박람회장 밖 항의시위 조지아 대학 취업박람회에 연방국경세관보호국(CPB)이 참가하자 학생들 사이에서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CPB는 최근 조지아대

'아틀란타 새로남교회', 둘루스로 새 성전 이전
'아틀란타 새로남교회', 둘루스로 새 성전 이전

설립 3년 7개월 만에...지역 복음화 다짐장민욱 목사 “교회는 예수 말씀 충만해야”  아틀란타 새로남교회(담임 장민욱 목사)가 설립 3년 7개월여 만에 둘루스 지역으로 성전을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