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입 성공’…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부터 만드세요

지역뉴스 | 교육 | 2018-08-04 14:14:07

대입성공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개인적인 감정 교류해야  

인상 깊은 추천서 나와 

선생님 폭넓은 네트웍 활용

학교 생활에서 선생님과의 관계는 아주 중요하다.  특히 인생의 전환기가 되는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라면 더 그렇다.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은 단순히 성적을 매기는 사람이 아니다. 대입 전형에서 중요한 추천서를 작성하는가 하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기도 한다.  고등학교 선생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정립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선생님과 좋은 관계의 중요성과 관계 구축 요령에 대해 살펴본다. 

▲대입 추천서 작성  

대입 추천서 내용이 ‘그저 그렇거나’ ‘평범한 내용’이라면 곤란할 것이다.  예를 들어 교사가 추천서에 “이 학생은 정시에 학교에 도착하고 과제를 완수한다”라고 적었다고 상상해보라. 

이런 기본적인 내용이라면 대입 전형을 앞둔 수많은 지원자들의  추천서 중에서 눈길을 끌지도 못하고 별 다른 경쟁력을 가지지도 못할 것이다. 적어도 차별화된 추천서라면 지원자의 내신 성적과 시험점수 이상의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개인의 다양한 면모들 담고 있어야 한다.  

이제 대입에 필요한 추천서가 필요한 시간이 다가온다.  

선생님들은 사실 꼭 추천서를 작성해야 할 의무도 없다. 게다가 몇몇 다른 학생들로부터도 추천서 작성을 부탁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선생님이 추천서 작성을 요청받고도 머뭇거리지 않게 하려면 지금부터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게 바람직하다. 

▲친밀한 관계 유지  

좋은 추천서를 원한다면 선생님들과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것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선생님 입장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이상으로 인식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선생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선생님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떻게 그 과목을 가르치게 되었는지, 선생님이 고등학교 시절에는 무엇 생각을 많이 했었는지 등. 

물론 모든 선생님들에게 이런 방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지만 선생님들이 친밀감을 느끼는 최선의 방법이다. 

▲열성적인 수업 태도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것은 예의 바르고 열성적인 태도다. 

수업 시간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는 단순히 숙제를 하고 제 시간에 출석하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수업에 대해 관심과 열정을 보이고 질문을 한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도 가급적이면 메모를 하는 게 좋다. 이는 학급 토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질문과 의견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선생님들은 수업에 열정을 갖고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더 주목하게 마련이다.

아무리 미국이라고 하지만 선생님에게  매너있게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 종종 적지 않은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식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만약 선생님에게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고 느낀다고 하더라도 수업 중 다른 학생들 앞에서가 아닌 수업 후에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 현명하다.

▲프로페셔널한 네트웍 구축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는 다른 교육 및 직업 기회들과의 연결 통로를 만드는 길이기도 하다. 

많은 선생님들은 교실 밖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와 네트웍에 속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선생님들과 친밀하게 된다는 것은 잠재적으로 그들의 네트웍과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네트웍은 장학금, 인턴십 및 다른 기회를 찾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선생님들의 네트웍은 향후 대학 전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자원 봉사나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넓혀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인생의 멘토를 가진다는 것 

10대 고교 시절에는 너무나 많은 고민이 물밀듯 밀려온다. 이런 질풍노도의 시기에 자신을 잘 알고 잘 가이드해 줄 인생의 멘토가 되어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인생의 선배이기도 한 고등학교 선생님은 가장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 청소년은 아니지만 고교생들이 직면하는 도전과 고민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내서 그들에게 어려움을 토로하고 그들의 조언을  진심으로 듣는다면 삶과 교실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해광 기자>

‘대입 성공’…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부터 만드세요
‘대입 성공’…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부터 만드세요

대입 전형에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선생님과 친밀한 관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욕 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9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제31회 졸업식을 열고 해바라기반 학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고은양 교장은 45년 역사를 일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준호 총영사와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서는 개교 4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장기 근속 교사 표창, 각종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성지유 학생은 한국 문화를 배운 소중함을 전하며 봉사를 다짐했다.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태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의 축사 대독이 있었으며, 다올 평생문화교육원의 성과 공유와 봉사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 기업과 인사들의 후원금이 전달된 가운데 2부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조지아센추럴대 학위수여식 개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는 9일 2026년 제33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19명을 배출했다.졸업식은 예배로 시작해 애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커뮤니티 나눔행사, 평통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 사고팔고 장터가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열려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3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과테말라 한미학교, 교도소 사역 지원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는 9일 오후 4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선교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선교는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심형래 개그맨 시니어들에 웃음 선사 무지개(Rainbow)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둘루스로 확장 이전하면서 11일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오프닝 파티에는 홍영옥 무용단의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11일 에모리 병원서 격리 치료무증상1명은 검사 모니터링 중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 후 에모리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 추월 신선 블루베리는 전국 1위 피치 스테이트 조지아에서 블루베리가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AJC 는 11일 베이컨과 애플링, 피어스 카운티 등 조지아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텍사스 소재 파일롯 익스플로레이션사가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에 퀴트만 카운티 내 유정 2개에 대한 탐사 시추 허가를 신청했다. 지하 8,000피트까지 굴착해 지질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는 2014년 이후 첫 시추 시도다. 업체는 현대적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 상업 채굴까지는 추가 허가가 필요하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